‘푹다행’ 역대급 폭염에 초대형 얼음+물회빙수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 [어제TV] 작성일 08-1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DsUkQ0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dac20cd741d8cd4eac745f30aebfe64cee7d3b78df70158407ba02cb28e1be" dmcf-pid="yeq9A7TN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060810169ubnb.jpg" data-org-width="600" dmcf-mid="6wDFRHDx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060810169ub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ab18beaa6afc78c47bf189730fe88b7fa8ab3f8a7d2ac95d4a9e09f8b099fe" dmcf-pid="WdB2czyj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060810330wscf.jpg" data-org-width="600" dmcf-mid="PjV6r9XD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060810330ws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432cc0b3d9bb9dec72e48eb522ad9ac6078f69bed03c3d0db861b4df3364a0" dmcf-pid="YJbVkqWA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060810599onyp.jpg" data-org-width="600" dmcf-mid="QIQeh63I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060810599on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GiKfEBYcy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39e922c9df987b62dd8858ea55f483c6888da1ba14674c1479f211cc221f6a7" dmcf-pid="H83untOJhe" dmcf-ptype="general">역대급 폭염에 ‘푹다행’ 최초로 초대형 얼음과 망고빙수 창시자 신종철 셰프가 함께 했다. </p> <p contents-hash="e02fbad942d108084c6f12b9e93d66d3e4a9a309decc018ad89030cbf455b282" dmcf-pid="X607LFIiTR" dmcf-ptype="general">8월 18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 김남일, 이대호, 이대형, 이대은이 무인도로 향했고 붐, 신지, 장준, 정호영 셰프가 스튜디오에서 빽토커가 됐다. </p> <p contents-hash="1850570c8ef92a58a7689efdd6c135d2ab8dcec762c2d545abd019cf5b4b95f5" dmcf-pid="ZPpzo3CnhM"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8월이다.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덥다. 이 더위에도 레스토랑은 운영이 된다. 더위를 이길 수 있는 건 운동부밖에 없다”며 운동부가 무인도에 온 이유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6dd36b83f5f468f135217b6a747f68bf22db6a477ea8234e421d6b6d13393880" dmcf-pid="5QUqg0hLlx" dmcf-ptype="general">이대호는 “우리는 왜 30도 넘어갈 때만 오냐. 날씨 좋을 때는 연예인들이 와서 예쁘게 나오고. 우리는 개고생만 한다”고 불평했다. 신지는 “더위에 레스토랑 운영해야 하는데 아무나 불렀다가는. 운동부가 승부욕이 있고 책임감이 있다. 안정환이 부른 이유가 있는 거”라고 봤다. </p> <p contents-hash="6c3ee17045d38f9396a8460634184bd8b571248f245912a87878714d1652e776" dmcf-pid="1xuBaplovQ" dmcf-ptype="general">이어 그동안 ‘푹다행’에서 보지 못한 대형 크레인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정환은 “이 더위에 제일 중요한 거”라고 강조했다. 크레인으로 옮겨진 물건의 정체는 초대형 얼음. 1개에 135kg, 10개에 1350kg이었다. </p> <p contents-hash="a571d8afd6c2f69465acd649a11a797b86645bd00caa4090c3a6450c66ac3067" dmcf-pid="tM7bNUSghP" dmcf-ptype="general">이대호의 몸무게가 125kg. 정호영 셰프는 “무인도 더위가 상상 초월이다. 그늘이 없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초대형 얼음을 시켰다”며 “빨리 깨서 아이스박스에 담아야 한다. 운동부가 해야지. 다른 사람들은 못 한다”고 말했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얼음을 깨부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장관을 연출했다. </p> <p contents-hash="da0ab29ad1e1a91e3b372c394639cf2594a2fcb0122e70521c1d65fd8dedce31" dmcf-pid="FRzKjuvay6" dmcf-ptype="general">뒤이어 해루질에 나선 안정환은 “기쁜 소식이 있다. 문어 금어기가 풀렸다”며 “신청서를 보면 제일 먹고 싶어 하는 게 문어다. 드디어 문어 금어기가 풀렸다. 손님들에게 대접할 수가 있다. 금어기에 안 잡아서 살이 올라와 있을 거”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afb87d296b3ee9216ae23713ebee8de57323d693f8e52bce35edc5545497e8bb" dmcf-pid="3eq9A7TNh8"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아이스박스에 문어를 꽉 채울 계획했지만 이대호가 문어 1마리, 이대형이 문어 2마리를 잡았다. 이대은은 문어는 못 잡았지만 전복을 잡았다. 생각보다 문어가 많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배에 올랐고, 배에서는 문어와 장어까지 잡혔다. </p> <p contents-hash="6364c5ef687a159d53f599c038b91ce23d3fbf3e37206772896431b1c5a766d1" dmcf-pid="0dB2czyjT4" dmcf-ptype="general">38살 막내 선장이 미혼이라는 말에 이대호는 “빨리 장가가야지”라며 공개 구혼에 나섰고, 선장은 바다에서 일할 뿐만 아니라 소도 20마리 키운다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배에서 맛보는 문어숙회와 비빔면도 별미. 면보다 많이 들어간 문어의 양이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251de8ddd8edf2c32b1acd7ae7b09e09427e459d22424ca40c6de5f672c3398" dmcf-pid="pJbVkqWAlf" dmcf-ptype="general">때마침 무인도로 입도한 셰프는 망고빙수 창시자 신종철 셰프. 정호영 셰프는 “저 분이 뷔페의 신이다. 선우용여 선생님이 저 호텔에서 뷔페를 드신다고”라고 소개했다. 주로 호텔에서 요리를 한 신종철 셰프는 “깜짝 놀랐다. 34년 요리 경력 중에 저런 주방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68880a0cadbea5534e22066ccd0d4bee17962b2b44bbe65bb7bbb64e61b6f2e" dmcf-pid="UiKfEBYcvV" dmcf-ptype="general">표정이 어두워졌던 신종철 셰프는 문어, 전복, 장어 등 식재료의 크기와 신선도를 보고 나서야 표정이 환해졌다. 정호영 셰프는 “저 정도 식재료는 호텔에서도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신종철 셰프의 특급 메뉴는 물회 빙수와 장어구이. 신종철 셰프는 불을 피운 연기 때문에 눈이 매워 “이런 환경인 줄 알았으면 안 왔다”고 탄식했고, 이대호가 “저도 다시 안 온다고 하고 또 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0503b81ed9090dd171514aeb7fb63af0327ade79a5677e57929665c5ca35575" dmcf-pid="uBG5QWc6W2" dmcf-ptype="general">신종철 셰프는 얼음을 직접 칼질해 인간 제빙기로 변신했고, 고운 얼음을 물회에 올려 남다른 클라스를 보였다. 장어구이도 짚불로 향을 입혀 풍미를 더했다. 직원 식사까지 남다른 클라스를 자랑한 신종철 셰프는 “하고 나니 보람이 있다”며 이대호처럼 무인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p> <p contents-hash="cf612c010c1cc6ee5f0c6025eaa1683ae571bfb26411e41a2667433f7e1a41da" dmcf-pid="7bH1xYkPC9"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zKXtMGEQv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자 건 없어” 박광재, 하트 달걀말이로 여심 공략 (오만추)[결정적장면] 08-19 다음 박광재, 큰 덩치로 작은 차에 타느라 꾸깃꾸깃 ‘고군분투’ (오만추)[결정적장면]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