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2세 태명=밤바, 딸이든 아들이든 고마워" [텔리뷰]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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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80ddb3ce372e01ee7b5d66dbd24b37f959ffed4966ced2deaf2fa76af16a65" dmcf-pid="ZfzhOf1m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 사진=TV조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063543895qrcb.jpg" data-org-width="600" dmcf-mid="GsHjg0hL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063543895qr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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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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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111207609d4dbf32d0c373c172fe42e68c6d0403ddfcaa8099d489bac0f792" dmcf-pid="54qlI4tsh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미래의 아이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ab2ccc7101b122ef5e37a0fd8a5317ce0b4498a954dcffd1a8d08cbf92c2a183" dmcf-pid="18BSC8FOSn"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2세를 바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c922f3694313a7a65d09f0d52cf0fd83ed8817c83f5e936d750568ebb835c711" dmcf-pid="t6bvh63Ili" dmcf-ptype="general">이날 심현섭은 아내 영림이 허리가 아파 간호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2c0434505b3413d13f35f6e61802563b7e1cb47d4563372bb124e25be7170ca" dmcf-pid="FPKTlP0CyJ" dmcf-ptype="general">소식을 접한 제작진은 울산 신혼집으로 향했고, 심현섭을 만났다. 그러던 중 심현섭은 한 주민으로부터 임신하면 허리가 아플 수 있다는 말에 급히 약국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1cae089fd97f280e48b436b0e75cd462f2e546356821558c1ccaa2d14844a5f5" dmcf-pid="3MVYTMuSCd" dmcf-ptype="general">약사가 임신 초기 증상을 설명하자 심현섭은 "요즘에 좀 춥다더라. 역사적인 날이 될 수도 있겠다"며 임신테스트기를 구입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fdde8dec70fad617353b04d12bed93f4eea054dac0bcc42e9866a4a8444670" dmcf-pid="0RfGyR7v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063545134rpfi.jpg" data-org-width="600" dmcf-mid="HdzhOf1m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063545134rp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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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a6794bc15fccabc6b663e569fea22f21c51a6a23e4390453d964f841746fc9" dmcf-pid="pe4HWezTvR" dmcf-ptype="general"><br>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중 심현섭은 "예전에 태명을 '심밤바'라고 이야기했다. 그게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며 2세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6b90e00a28ccd8e21e3b3de390616b68586e43e93db830249762f87b54a2a5ba" dmcf-pid="Ud8XYdqyvM"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밤바야. 네가 딸이든 아들이든 진짜 고맙다"며 "이게 더 아빠하고 엄마의 사랑의 끈을 단단하게 해줄 것이고, 아무튼 태어나기만 해라. 아빠가 최선을 다해서 늙은 아빠지만 열심히 키워볼게"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029fb9ebbde76631f995d17d5c51f1e21798f3e42568e36fff454867ce21db7" dmcf-pid="uJ6ZGJBWSx" dmcf-ptype="general">곧 심현섭은 집으로 들어가 영림에게 임신테스트기를 건넸다. 영림은 반신반의하며 테스트를 해봤지만, 결과는 비임신였다. </p>
          <p contents-hash="e0be22de0b962645037d362e3b12f911e6b57b682760e1a7551c5d2a8f3a61f3" dmcf-pid="7iP5HibYvQ"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실망하면서도 "기대를 많이 했지만 더 앞으로 케어를 잘 해야될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fc8604b67f64713d37ac358cf953e46e4555d86ee35b8dbe8b02351f55c0859" dmcf-pid="znQ1XnKGl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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