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LPGA 투어 톱10' 박성현, 세계랭킹 156계단 상승 작성일 08-19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19/0001284893_001_2025081906430756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박성현</strong></span></div> <br>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낸 박성현이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br> <br> 박성현은 이번 주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79위보다 156 계단 오른 423위가 됐습니다.<br> <br> 박성현은 한국 시간으로 어제 끝난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br> <br>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 8위 이후 6년 만에 LPGA 투어 대회에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br> <br> 2017년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신인상을 석권하며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박성현은 2020년부터 내리막을 타기 시작했고, 특히 올해는 이번 포틀랜드 클래식 전까지 11개 대회에서 컷 통과를 2번밖에 하지 못하는 부진에 시달렸습니다.<br> <br> 하지만 이달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11위로 선전했고 이번 포틀랜드 클래식 '톱10'으로 '부활'을 예고했습니다.<br> <br> 지노 티띠꾼(태국)이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로 '톱3'는 변동이 없고, 그제(17일) 끝난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홍정민은 72위에서 53위로 도약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완벽한 보컬과 무대장악력" 방탄소년단 진 美 투어, 포브스·LA타임즈 등 현지 매체들 '극찬' 08-19 다음 '아빠 어디가' 윤후 맞아? 명문대생으로 성장…윤민수 이혼 후 근황 공개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