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에 “사기당해 길에 나앉을 뻔..장광 ‘도가니’로 인생 역전”(같이삽시다) 작성일 08-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wqDbGk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18190385b73e0debc30e42843ecfca94944a87c92828872c7a0f3e0c33765f" dmcf-pid="zyhfC8FO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poctan/20250819070624987fkmm.jpg" data-org-width="530" dmcf-mid="uGDzEBYc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poctan/20250819070624987fkm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c14a6656331c0052dc709ab62bea3a921aea828f35aef92cfcf5e6612cd165" dmcf-pid="qWl4h63ISF"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전성애가 집에 위기가 닥쳤던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0cf989e0aaf50c0088e599b8ab40db7f9909e341bc1c0710c40c51bf60c236d" dmcf-pid="BYS8lP0Cht"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교동도의 대룡시장을 방문해 추억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1300a066320fe04eca48f6f043aa29b48bf2319e7634e004106c71975489b3c" dmcf-pid="bGv6SQphl1"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50대에 길거리에 나앉을 뻔 했다. 그때 양평 부동산에 투자를 했는데 땅 주인이 여러 사람한테 판 것이더라. 본인은 교도소에 들어갔다. 투자했던 돈이 공중분해됐다. 저희 돈에 은행돈도 쓰다가 길로 나가게 됐다. 남편은 트럭 면허도 땄다. 중고차를 하려니 300만 원이 필요했는데 그게 없었다”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d50404544ebd159091aead63f9f551918f4b569c028bef465d9a900f0d5f148" dmcf-pid="KHTPvxUlW5"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그때 남편한테 오디션 제의가 들어왔다. 분위기가 좀 묘하더라고 하더라. 보니까 우리 남편으로 내정을 한 것이다. 배역 필수 조건이 대머리여야 했다”라며 영화 ‘도가니’로 인생 역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ebb3ac53625a5689a333cac0abfec5b699376383e28dfffd8e5bff97878285" dmcf-pid="9XyQTMuSyZ"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도가니'로 빅히트를 하고 영화를 일 년에 다섯 개씩 하더라. 몇 년은 빚을 갚느라고. 지금은 빚 없고 살아가는 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2dc3247633cc19044ed392a1b614592d0dc3351086e022e4eafd51245cdce7b" dmcf-pid="2ZWxyR7vvX" dmcf-ptype="general">미자는 “어려웠을 때 아빠가 가족들을 모아서 ‘다시 태어나도 이 어려움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했다. 울었다”라고 말하며 가족이 더욱 애틋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성애는 조금 달랐다. 전성애는 “짜증 났다. 너는 자식이고 부인은 아니지 않냐. 잘 해보려고 하다가 실수한 것이니 이혼은 하면 안 될 것 같았다. 서로 원망하지 않기로 다짐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V5YMWezTyH"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4f0ff4e7cd367afdc02714b55ff8f0e06527ae84a6dbd87f8fcb93f59a7f6c74" dmcf-pid="f1GRYdqyhG"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은경, 로카르노 영화제서 감동의 한국어 소감 “제 나라 말로 이야기하고 싶었다”(종합) 08-19 다음 임영웅의 모든 길은 '영웅시대'로 통한다 [홍동희의 시선]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