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빼든 송하윤, 학폭 의혹 유포자에 초강경 대응…“협박죄 추가 고소” 작성일 08-1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98uExp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36f4b49402aa5352a62e50fbf53f281499965b7110d2c57656eb8a119246a9" dmcf-pid="5G267DMU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하윤.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d/20250819072517533yppw.jpg" data-org-width="457" dmcf-mid="XMkmo3Cn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d/20250819072517533yp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하윤.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8a3ab4042abbf9a206e46a922a6fd1e8a29730c36c0661c352c0f71edf1f48" dmcf-pid="1HVPzwRu5i"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송하윤(38·본명 김미선)이 자신에 대한 학교 폭력(학폭) 의혹을 최초 유포한 제보자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p> <p contents-hash="58fe84e40b83a25d6d9fd9360ed042f06252b13032b7279ed34db9ef0eb8dc7a" dmcf-pid="tXfQqre7XJ" dmcf-ptype="general">18일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송하윤 씨는 지난달 22일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2차 고소했다”며 “명예훼손 외에도 업무방해, 협박죄 등 혐의도 포함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0b17041e281c7af46429349d6c44e34da501ae1b083de420028bfe9dac19f0d" dmcf-pid="FZ4xBmdzYd" dmcf-ptype="general">송하윤 측은 지난달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고소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d16f2a581d78cdfca481ddff10f2589c3bbf83dce4693b3af052276175c9f8f" dmcf-pid="358MbsJqZe" dmcf-ptype="general">송하윤 측은 당시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A씨는 미국 시민권자라 주장하며 수사에 불응했다. 경찰은 5월께 A씨에게 지명통보 처분을 내렸고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며 “송하윤은 미국 내 법적조치도 추가 검토 중이다.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한 제3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161c5d37a60bc4e0d4488ebd82214dfdeca6d43887882e01a26996ee6f9a0f" dmcf-pid="016RKOiBHR" dmcf-ptype="general">특히 송하윤 측은 “송하윤은 A씨를 폭행한 사실이 결코 없다”면서 “생활기록부 등 다수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해 강제전학 처분이 없었음을 밝혔다”고 항변했다.</p> <p contents-hash="38f2b68841f4df10eb692e5d68667de986fbc9ec20604f55ae0f619378a59ef6" dmcf-pid="pSz9FN41HM" dmcf-ptype="general">이에 A씨는 “난 결코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날조·왜곡한 적이 없다”며 “무고 혐의로 법적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맞섰다. 또 자신이 수사에 불응하고 있다는 송하윤 측 주장에도 “이미 서면 진술과 증빙 자료를 제출했으며 경찰 조사를 성실히 이행했다”면서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소비해 불필요한 출석을 강요받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bed9b981064e0d76a2042ea657258b7e160877d30dd5cc146abe7dbfb28f9d9" dmcf-pid="Uvq23j8tGx" dmcf-ptype="general">앞서 송하윤의 학폭 의혹은 지난해 4월 A씨가 JTBC ‘사건반장’에 제보하며 처음으로 불거졌다. A씨는 방송을 통해 고등학교 2학년이던 자신이 학교 선배였던 송하윤에게 90분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송하윤이 학폭으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 추가 폭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송하윤 측은 이 같은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p> <p contents-hash="ef00be97f9a989b03294b77bdc1896f2e84b00892361638a1c1a6575cd8c2009" dmcf-pid="uTBV0A6FHQ" dmcf-ptype="general">당시 송하윤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약칭 내남결)’에서 악녀 정수민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으나, 논란이 불거지면서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랭키 출신 박시우, 오크컴퍼니와 전속계약 08-19 다음 "출연료 때문이야?"…유승준 아내, 30초 등장에도 시선집중 비주얼 '화제' [엑's 이슈]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