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명 출연 735만뷰.. 100회로 증명한 ‘4인용 식탁’의 ‘진짜’ 이야기 작성일 08-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g4o3Cn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d41eef115b4c3644a8ed24e0f941042e0507fede040d49ce7a6a4e20226859" dmcf-pid="Zva8g0hL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073017094pult.png" data-org-width="1600" dmcf-mid="GgHeEBYc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073017094pul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b0831f9101407a49598383950535b09876bf25104cade6e89544cb9aef3f06" dmcf-pid="5TN6aplozT" dmcf-ptype="general"> 채널A 토크쇼 ‘4인용 식탁’이 방송 100회를 맞았다. 2023년 9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프로그램은 ‘스타의 절친’을 초대해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솔직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토크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인용 식탁’은 제목 그대로 하나의 식탁에 스타와 그의 가장 가까운 지인이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스타의 화려한 무대 뒤가 아닌, 그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친구, 가족, 동료가 출연해 평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적 면모와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특징이다. 화려한 조명 대신, ‘찐’ 지인들의 증언으로 스타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왔다. ‘4인용 식탁’은 방송인 최유라 편으로 시작, 100회 동안 383명의 게스트가 출연해왔다.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조합들이 빚어내는 케미와 솔직한 입담이 큰 화제를 모았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c888aa5e496b358b6a3ce0de1fadf3fc012ca1b67c6b761aed390f26bfcb4b" dmcf-pid="1yjPNUSg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073020047sqji.png" data-org-width="1600" dmcf-mid="H0LVntOJ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073020047sqj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1531867fbd8d3c4c53a34ef81beedcc6037e70f47f8b4513fc8492220621c7" dmcf-pid="to95KOiBUS" dmcf-ptype="general"> 오영실 편에서 방송된 남편의 ‘몰래 골프’ 일화는 유튜브 기준 조회수 735만회를 달성했고, 이성미 편에 등장한 양희은의 폭소 발언 경우 320만, 함익병 부부의 ‘옷 뒤집어 입기’ 습관, 배윤정의 ‘11살 연상 시어머니’ 이야기, 선우용여의 ‘요리 졸업’ 선언 등도 수백만회를 기록하며 ‘4인용 식탁’ 화제의 순간들로 자리 잡았다. 프로그램의 묘미는 ‘의외의 친분’을 조명하는 데 있다. 야구선수 이대호 편에서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82년생’ 라인으로 트로트 듀오 박구윤과 신유가 등장했고, 요리 연구가 홍신애와 허영만 화백의 도장 깨기 인연, 선우용여와 김경란의 ‘생명의 은인’ 에피소드 등이 대표적이다. 관계로 맺어진 감동 사연도 눈길을 모았다. 셰프 정지선이 유산의 아픔을 딛고 여경래 셰프의 응원 속에 주방으로 돌아온 사연, 트레이너 양치승이 성훈, 최강희, 허경환의 증언을 통해 무명 시절 친구들을 챙기던 따뜻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진정성’으로 다가왔다. </div> <p contents-hash="b767e10e2d8aab1b6625fc42c60ff45760f9163df4bad95bd8dba9e0a782c72e" dmcf-pid="Fg219Inbzl" dmcf-ptype="general">방송 100회를 맞이한 현재 ‘4인용 식탁’은 단순히 유명인 뒷이야기를 ‘소비’하는 토크쇼를 넘어, 인간적 관계와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서혜승 책임 프로듀서(CP)는 “매 회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켜켜이 쌓이며 100이란 의미 있는 숫자에 도달했다는 게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야기를 풀어낼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7d954a89c87cf9588ca431754d4a2a8c24baa88588e7c27d9775dbaacb90907" dmcf-pid="3aVt2CLK0h"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신지, ♥문원 논란에 재차 입장 밝혔다…"그런 친구 아냐, 부모님도 다 알고 있어" ('4인용식탁') 08-19 다음 송승헌 "신동엽, 이소라와 결혼 안 하고 연애만 한다고"..과거 폭로[스타이슈]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