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1년 5개월 만 신곡 ‘혜성’ 발표…26일 정오 공개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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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7ed13e637f105dfde12a3b3a777720657a9d49c815134d8e04de4dd7b674c" dmcf-pid="7CA7g0hL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074718130ucxu.jpg" data-org-width="1600" dmcf-mid="U4DbA7TN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074718130uc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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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주니엘이 약 1년 5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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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2f7075a3f9a4a85730127ab04b7ea92a8ccd786f687e6923f53cb49d483df0" dmcf-pid="qlkqNUSg0J" dmcf-ptype="general">주니엘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6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혜성’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선 주니엘이 어딘가를 가리키는 모습과 함께, ‘혜성’을 연상케 하는 밝은 빛이 그려져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p>
          <p contents-hash="8eb62480d703acea19c36f1b07488d59e79ee0a1969e98cf5e2a1facc83c5dfe" dmcf-pid="BSEBjuvapd" dmcf-ptype="general">신곡 ‘혜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안녕’ 이후 주니엘이 내놓는 신곡으로, 그녀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멜로디와 가사에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그동안 드라마 OST와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탄탄한 음악성을 보여온 만큼, 이번 컴백에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ace9a3744b8aa126d6af82c2a22a5e78718cd0da337e229dcd70384e8381e07" dmcf-pid="bvDbA7TNFe" dmcf-ptype="general">주니엘은 본격적인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0일 오후 7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22일에는 티저 영상, 25일에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3da9cd8157d5c0a202dd6a9ab84280b650090da8063c71a85316650850b1053" dmcf-pid="KONULFIi7R" dmcf-ptype="general">2012년 데뷔한 주니엘은 ‘일라 일라’,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물고기자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작곡 활동은 물론 OST 참여 등 다방면에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p>
          <p contents-hash="cdb830a6b4f5784546369780b87377954a83a587fd8b35615845411df669e18e" dmcf-pid="9Ijuo3CnzM" dmcf-ptype="general">한편, 주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혜성’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b843c708460ac4786ed94c5d502347e9389f233f5f2d14de70d7e7e4c527ac2" dmcf-pid="2CA7g0hL7x"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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