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폭풍성장한 '인소 커플'의 두 딸···엄마 아빠 쏙 빼닮은 '꼬마 숙녀들'로 성장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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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3630d164153e9027aee099a0a744db179c63ebab90f35012897a05d0ad4211" dmcf-pid="xXgB0A6F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BSfunE/20250819073918580hjck.jpg" data-org-width="700" dmcf-mid="Pfhd6Tj4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BSfunE/20250819073918580hjc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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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a2c7301024bd9619a391c5179c368b161b161a54fcab50ebfd0dfe04abb0be" dmcf-pid="yJFwNUSgCb"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두 딸이 폭풍성장했다.</p>
          <p contents-hash="9add379ba07ea3b93d61243af5915b406fa4c4d0bb0e6d0892955d7345615a79" dmcf-pid="Wi3rjuvaCB"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400회 특집 릴레이로 인소 커플이 재등장했다.</p>
          <p contents-hash="cffab662538c9881515497e0de7a5afc8f11c51fb36eed3eeea1b33e6d196e44" dmcf-pid="Yn0mA7TNy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폭풍 성장한 인소 커플의 두 딸이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 당시 출산 직후 첫인사를 했던 둘째 딸이 이제는 어엿한 초등학생이라는 것.</p>
          <p contents-hash="a7406dde645bd13e1dc9a1b8db27381794f0ad5950bc3a155f3a46c021f28bb9" dmcf-pid="GLpsczyjWz" dmcf-ptype="general">마지막 출연 후 5년간 폭풍 성장한 둘째 소은이는 길쭉한 기럭지에 아빠와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는 꼬마 숙녀가 되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5746667b0dc5ba383a921166e5cb9b6d749c5c6010cf8ecf9fa4e90b4f904868" dmcf-pid="HoUOkqWAC7" dmcf-ptype="general">이를 본 김숙은 "둘째가 너무 귀여워서 내가 키울게 내가 키울게 했는데 저렇게 많이 컸냐"라며 놀랐다.</p>
          <p contents-hash="2ede4438424ddfa882bf9ed7683f69ced985ec9b4d4e7f1075c0cb88c9e681a3" dmcf-pid="XurP9Inbyu" dmcf-ptype="general">이어 첫째 하은이도 등장했다. 과거 초콜릿 분수에서 눈을 못 떼던 귀요미는 이제 엄마를 쏙 빼닮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7247dc58b4137984707d15170d073f1399298d9942df9db4885b0ce83954c01f" dmcf-pid="Z7mQ2CLKCU" dmcf-ptype="general">그리고 소이현은 "첫째는 수영이 특기이자 취미고 둘째는 미술이랑 글쓰기를 잘한다"라며 개성이 확실한 두 딸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205"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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