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유럽 스매시 1회전 통과…일본 하야타와 16강행 다툼 작성일 08-19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19/0001284917_001_2025081908010824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WTT 미국 스매시 때 신유빈의 경기 장면</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에서 가볍게 본선 1회전(64강)을 통과했습니다.<br> <br> 신유빈은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64강전에서 스페인의 소피아-쉬안 장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br> <br> 32강에 오른 신유빈은 일본의 하야타 히나와 16강 진출 티켓을 다툽니다.<br> <br> 이번 대회는 WTT 시리즈 최상급 수준 대회로 2023년 싱가포르, 지난해 중국, 올해 미국 대회에 이어 유럽에선 처음 열렸습니다.<br> <br> 단식 상금 10만 달러, 복식 상금 1만 달러에 우승자에게는 2천 포인트의 순위 점수가 주어지는 가운데 남녀부 세계랭킹 1위인 린스둥과 쑨잉사 (이상 중국)를 비롯해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br> <br>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잘나갈 땐 틀어막고 고소하더니…'유출 마케팅' 열 올리는 애플 08-19 다음 신유빈, WTT 유럽 스매시 16강서 "카미카제 박물관 가고 싶다" 하야타와 격돌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