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휴닝바히에 "오빠 휴닝카이 생일? 12시 되자마자 축하했는데…카톡 아직 안 읽어" [MD인터뷰①] 작성일 08-1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iFqre7O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788d189500919d711ae24a645dbd3652f27c8ca28c24bb31c853a95f31ca56" dmcf-pid="ypZgDbGk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케플러 휴닝바히에/클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ydaily/20250819081113173gzdj.jpg" data-org-width="640" dmcf-mid="7XBsSQph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ydaily/20250819081113173gz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케플러 휴닝바히에/클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7a49a81c992148b2a52fc0987c42fc38f2f0f98e8e0430d7d19738a9a4f679" dmcf-pid="WwN7Vho9I3"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케플러 휴닝바히에가 오빠 휴닝카이와의 우애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26b2293ed3967d613ab893cb581e0c25a2ce245f4fdc5fb48d2621ee7d6c748e" dmcf-pid="Yrjzflg2sF" dmcf-ptype="general">그룹 케플러(Kep1er,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곱 번째 미니앨범 '버블 검'(BUBBLE GUM) 발매를 앞두고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da3fd7961a74f892745781dae282c01065fc21586c6c72c4bbb7b8e8f589320" dmcf-pid="GmAq4SaVrt" dmcf-ptype="general">인터뷰가 진행된 당일은 휴닝바히에 오빠 휴닝카이의 생일이었다. 휴닝카이는 지난 2019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데뷔한 업계 선배이기도 하다. 생일 이야기가 나오자 휴닝바히에는 "아, 맞다!"라더니 "오빠 생일이니 너무 축하한다. 어제 새벽에, 12시 생일이 되자마자 바로 축하를 했다. 그런데 내 카톡을 아직 안 읽었더라"라고 현실 남매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0873bd397125c37ccb8fddf493606b2a1a7310e991ae68a3228d8327fbd5504" dmcf-pid="HscB8vNfO1" dmcf-ptype="general">그렇지만 휴닝바히에게 휴닝카이는 든든한 오빠이자 선배임이 분명했다. 이번 활동 타이틀곡을 정할 때도 함께 고민을 나눴다. 휴닝바히에는 "언니, 오빠들이 ''버블 검'이 잘 될 것 같다. 케플러와 잘 어울리고 중독성 있고 대중이 좋아할 것 같은 곡이라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줬다"며 "항상 가족들과 공유하고 좋은 이야기를 들으며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진한 우애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b4536b6734e0c470a5ed2453502f4aeb9073fbf1ffba86f5a0a18763db0b9174" dmcf-pid="XOkb6Tj4E5" dmcf-ptype="general">또한 "오빠가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 조금 더 든든한 게 있다. 활동시기가 겹치면 오다가다 하면서 인사하고 재밌어한다. 약간 '오빠가 내 무대 보고 있겠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짚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c96c4e09480ef0dab3e78fcb1beb7237523f702b170f7ba36bbe386cdc50b09" dmcf-pid="ZIEKPyA8EZ" dmcf-ptype="general">휴닝카이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현재 6년 차 보이그룹으로 재계약 시기를 맞이했다. 반면 케플러는 2022년 데뷔했지만 프로젝트 그룹이기에 이미 지난해 재계약을 체결했다. 데뷔는 늦었어도 휴닝바히에가 휴닝카이보다는 '재계약' 선배인 셈이다. 이번에는 조언을 준 것이 있는지 묻자 휴닝바히에는 "멤버들하고 잘 지내라. 멤버들과 하나가 되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8896c0c44560eeb28bc4e2c1f0e759bb67d74d046ebd570910636a3fa72de62" dmcf-pid="5CD9QWc6sX" dmcf-ptype="general">'버블 검'은 케플러가 지난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티피-탭'(TIPI-TAP)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어디로 튈지 가늠하기 어려운 악동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케플러의 매력을 담아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제로베이스원, 자신감 풀충전 완료..'NEVER SAY NEVER' 08-19 다음 75세 조용필 “솔직히 늙었을텐데 생각했죠?” 관객 웃긴 한마디(KBS대기획)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