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유럽 스매시 1회전 가볍게 통과…日 하야타와 32강 격돌 작성일 08-19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19/0003460638_001_20250819082507683.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이 19일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64강 루마니아 이오아나 신게오르잔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 5. 19.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한국 여자탁구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에서 본선 1회전(64강)을 통과했다.<br><br>신유빈은 19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스페인의 소피아-쉬안 장을 3-0(11-5 11-9 11-9)으로 꺾었다.<br><br>32강에 진출한 신유빈은 하야타 히나(일본)와 16강행을 두고 격돌한다.<br><br>이 대회는 WTT 시리즈 최상급 수준의 대회다. 2023년 싱가포르, 지난해 중국, 올해 미국에 이어 유럽에선 처음 열린다. 남녀부 세계랭킹 1위인 린스둥과 쑨잉사(이상 중국)를 포함해 세계 톱랭커들이 이번 대회에 출격했다.<br><br>같은 여자단식에 나선 이은혜(대한항공)와 주천희(삼성생명)도 가볍게 32강에 올랐다.<br><br>남자단식에선 간판 장우진(세아)이 세계랭킹 6위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에게 짜릿한 3-2(6-11 9-11 11-7 12-10 12-10) 역전승을 따내고 32강에 진출했다. <br><br>안재현과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도 64강을 통과했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탁구 신유빈, 유럽 스매시 여자단식 32강 진출‥장우진은 역전승 08-19 다음 오은영 솔루션 1년 후 확 달라졌다…‘여섯 부부’ 근황 공개 (결혼지옥)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