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파격 반바지 패션…정재형 작품이었다 (옷장전쟁)[종합]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092yR7v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211ba5c311288eb80426ec56449b2d88a99826ae4e43faa30b919ddfdbafb4" dmcf-pid="Pp2VWezT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83540030ycsv.jpg" data-org-width="550" dmcf-mid="qKnL7DMU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83540030ycs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cabcbfd590ef968f3c8d921b07c7ff8f37a4187c13bb1556e996b562af76022" dmcf-pid="QUVfYdqy5g"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 '옷장전쟁' 정재형이 스타셰프 윤남노의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룩을 스타일링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br><br>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은 옷 좀 입을 줄 아는 남매 정재형&김나영이 패알못 탈출을 원하는 셀럽들의 옷장을 탈탈 털어 감다살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의뢰인 옷장 맞춤 꾸미기 대결 프로그램.<br><br> 지난 18일 공개된 4회에서는 '흑백요리사'를 통해 스타셰프 반열에 오른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옷장을 탐방하고, 남꾸(남노 꾸미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 이날 윤남노는 "청룡어워즈 신인남자예능인상 후보에 올랐다"면서 정재형과 김나영에게 '시상식룩' 스타일링 SOS를 쳤다. 윤남노는 "본업이 요리사인데 예능인상 후보가 돼 부끄럽다"라며 몸 둘 바를 몰라 했는데, 이때 정재형이 자신의 방송 첫 수상 이력 역시 'MBC 연예대상 인기상'이었음을 밝혀 윤남노를 다독였다. <br><br> 이와 함께 윤남노는 또 하나의 문제를 고백했다. 옷장에 입을 옷이 하나도 없다는 것. 윤남노는 "지금 입은 티셔츠와 같은 디자인으로 검은색 20장, 흰색 20장뿐"이라고 밝혔고, 김나영은 "스티브 잡스네"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안겼다.<br><br> 집 구경 시간에도 윤남노의 '초 미니멀리즘'이 눈길을 끌었다. 직접 돈을 주고 산 물건이 거의 없다는 윤남노는 "이 집에서 내 돈으로 산 건 다이어트 한약뿐"이라며 부엌과 냉장고마저 텅텅 빈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이 가운데 윤남노는 "제 여자 친구들을 보여드리겠다. 유일하게 제 손을 잡아주는 존재들"이라며 칼 셀렉션 자랑에 열을 올려 웃음을 유발했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692e6913202c3342bd47a4314b09cd366924789be342db786a694d853ff51" dmcf-pid="xuf4GJBW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83541351luks.jpg" data-org-width="550" dmcf-mid="8i51kqWA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83541351luk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eb162a71ec915e76eb9c4aa9605d26c923555f5455ca5037452ca047793a0a0" dmcf-pid="ycCheXwMHL" dmcf-ptype="general"> <p><br><br> 이와 함께 "패션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어색하고 부끄럽다"라면서 변변한 옷 한 벌 없는 옷장을 공개했고, 옷장에서 또 다시 '칼꾸러미'만 나오자, 김나영은 "여기 칼의전쟁이에요?"라며 정체성의 혼란을 호소해 웃음을 더했다.<br><br> 정재형은 "요리로 따지면 양파랑 마늘만 있는 거다. 주재료가 없다"라며 남꾸(남노 꾸미기)에 걱정을 드러냈고, "청룡은커녕 청룡 열차도 못 탈 것 같다"라면서 '옷장전쟁' 최초로 원정 꾸미기를 예고했다. 정신이 얼얼해진 윤남노는 "너무 죄송하다. 이렇게 누추하신 분들이 귀한 곳에 (오셨다)"라고 말실수까지 작렬해 폭소를 안겼다. <br><br> 한편 패션 스토어에 입성한 정재형과 김나영은 불꽃 튀는 남꾸 대결을 펼쳤다. 정재형은 격식을 차리면서도 개성이 살아있는 반바지 포멀룩을 선보였고, 이 과정에서 윤남노의 숨겨져 있던 각선미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반면 김나영은 의뢰 내용을 착각, 시상식룩이 아닌 남친룩을 스타일링하는 허당 면모를 드러냈지만, 윤남노의 귀여운 매력을 제대로 부각시키며 놀라운 결과는 내놨다. <br><br> 승자로 정재형을 선택한 윤남노는 "오늘 많이 배운 것 같다. 지금껏 먹기 위해서 돈을 벌었는데, 옷을 사기 위해 돈 벌 이유가 생겼다. 앞으로 나에게 패션은 플레이팅이다"라고 달라진 마인드셋을 뽐냈고, MC들은 "앞으로 패션계에서 만나자"며 독려했다. 또한 4회 말미에는 정재형이 스타일링해준 착장으로 실제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에 선 윤남노의 모습이 담겨 흐뭇함을 더했다.<br><br> 넷플릭스 '옷장전쟁'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p> </div> <p contents-hash="52c346e42bf5e714f4ae6cb9da0db501037498c51bbc4274ee2dadf9ffc529ef" dmcf-pid="WkhldZrRGn"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목동맘' 장영란, 비호감 이미지 고백.."잡초처럼 살았다지요" 08-19 다음 ‘달까지 가자’ 이선빈X라미란X조아람, 흙수저 3인방의 코인열차 탑승기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