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맘' 장영란, 비호감 이미지 고백.."잡초처럼 살았다지요"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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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93b27ef7e6783b0b1e891dd8422caff03ac0bdf36c48269816892503f01fd1" dmcf-pid="urzuOf1m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poctan/20250819083538802tuhz.jpg" data-org-width="650" dmcf-mid="pfYyLFIi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poctan/20250819083538802tu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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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b6e743eb6d761f993c876a9dda9f0e700080393774c1435d422bf96a0e4580" dmcf-pid="7mq7I4tsvm"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비호감이었던 20대 시절을 돌아보며 오뚝이 같이 다시 일어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3e1324f2ea2be7f031ace6f6a244bfb8e40762afebb58f4f5d62af3c7d1a3f21" dmcf-pid="zsBzC8FOSr" dmcf-ptype="general">19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나의 찬란했던 청춘. 꿈도 많고 부끄러움은 더 많은 참 많이 순수했던 나의 20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fa5d3c4cddaaad200741f82533a6d9568df1a69be2d8ba46c06981504927fad" dmcf-pid="q6COxYkPhw" dmcf-ptype="general">사진 속 장영란은 20대 시절 모습이다. 풋풋하고 순수해보이는 얼굴과 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장영란은 다양한 패션과 포즈를 자랑하며 끼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26575ef35b0fc08c82d2278dde40a4a54f2f51be9f34f321d7385ea1264dd403" dmcf-pid="BPhIMGEQTD"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하지만 비호감 시절의 나. 열정도 많고 꿈도 많았지만 늘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위축되고 또 위축되었던 나. 도와주는 이는 없지만 늘 긍정의 힘으로 펑펑 울다 잠들면 그 다음날 또 털어버리고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버티고 또 버티던 나. 오뚝이처럼 잡초처럼 살았다지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9d0483d4e9b91229c60684fa4ef995bb6b164c62e63f95b96ee4be792a1e0d" dmcf-pid="bQlCRHDxCE" dmcf-ptype="general">이어 “20대 시절, 30대 시절 참 많이 답답하고 앞이 깜깜했지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다보니 삶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우리 조금씩 긍정의 힘으로 버티고 견뎌봐요. 꼭 귀인이 꼭 행운이 꼭 찾아올거예요. 꼭이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cb94e2f558c8032fddc53605e62743c3a684add86fd40e3c6669554db164aa5" dmcf-pid="KxSheXwMyk" dmcf-ptype="general">장영란의 다짐에 채연은 “저 옷입고 둘이 한번 만나자”고 말했고, 박슬기, 이지현, 구지성, 홍현희 등이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p>
          <p contents-hash="a04ac59d16b3aba1f26360e757d30f7f8a2353602502949301e25d99fa48c807" dmcf-pid="9MvldZrRCc" dmcf-ptype="general">한편, 장영란은 2001년 Mnet VJ 9기로 데뷔했다.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남편 한창은 400평 병원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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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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