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여신 김태희, 샤넬 스타일 데님 투피스 고급 캐주얼룩으로 레드카펫 사로잡아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JrzwRu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7f4712cd226c977ca7aa9b7173467b91805bd8df3f2145dcfc234c323aaf33" dmcf-pid="8Dimqre7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팬들의 요청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48445dciy.jpg" data-org-width="700" dmcf-mid="zgqQlP0C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48445dc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팬들의 요청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979990635aa6f9756e5d31b56717047140eb2944c1ae1e3565c9f611252c81" dmcf-pid="6wnsBmdzTl"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배우 김태희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버터플라이’ 레드카펫 쇼케이스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38d9b3fb5cd5d8321b518b48c29ef3bb4d2edd0432493f4194f1f3e0d59d69e" dmcf-pid="PrLObsJqhh" dmcf-ptype="general">‘버터플라이(Butterfly)’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다.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태희는 극중에서 대니얼 대 킴의 아내로 출연한다.</p> <p contents-hash="7b710c5912296634f0492f390a36d353f0453d02060b731139ac88cf3c523d1b" dmcf-pid="QmoIKOiBhC" dmcf-ptype="general">김태희가 이날 선보인 패션은 샤넬 스타일의 데님 투피스로, 클래식한 우아함과 모던한 캐주얼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세련된 룩이었다.</p> <p contents-hash="ead1fea10b74dba5c97f6291f4cb3c267367231e107ed6e4a82ef8240c834d51" dmcf-pid="xsgC9InbSI" dmcf-ptype="general">크롭 길이의 데님 재킷은 라운드 넥라인과 7부 소매로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재킷 전면과 소매 끝, 그리고 포켓 가장자리를 따라 장식된 체인 트리밍이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6ee83451728ca5a3e958626df652e668d7c4bb5b4c6c8dd5e5eabc9ff794e19" dmcf-pid="ySky6Tj4TO" dmcf-ptype="general">하의로 매치한 하이웨이스트 A라인 미니스커트는 앞면에 플랩 포켓 두 개가 있어 실용성과 디자인적 완성도를 동시에 갖추었고, 다리 라인을 아름답게 살려주는 길이로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5793785e9ce92c72e73db5953c22ea6566e50d408dce2b4b648b559960c542c" dmcf-pid="WvEWPyA8hs" dmcf-ptype="general">이너웨어로 선택한 심플한 블랙 탑은 데님 세트의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했다.</p> <p contents-hash="82bd301a9c99f7e75cc8f88d6f7182a8355bf7df16d51cec092371fc324d7a08" dmcf-pid="YTDYQWc6Wm" dmcf-ptype="general">특히 발목에 착용한 화려한 크리스털 발찌와 블랙 포인티드 토 펌프스는 조명과 어우러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가 착용한 신발과 발찌는 레드카펫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완벽한 조합으로, 클래식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글래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럭셔리 스타일링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f2e7a8de660bf66023d0d9b441be0c74c717529aac1d748fdb434b0b38afd60" dmcf-pid="GywGxYkPCr" dmcf-ptype="general">신발은 깊고 윤기 나는 블랙 페이턴트 레더 소재의 포인티드 토 펌프스로, 약 4인치 높이의 세련된 하이힐과 극도로 뾰족한 토 라인이 다리를 한층 길고 우아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연출했다.</p> <p contents-hash="cb8fe3ef8b3774bc51da372d9380d5aa1fb4b805c863dc456dc6b3b19ecfdd95" dmcf-pid="HWrHMGEQhw" dmcf-ptype="general">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발목을 장식한 화려한 크리스털 발찌로, T-바 스트랩 디자인으로 발목을 감싸며 발등 중앙으로 연결되는 구조에 다이아몬드나 고급 크리스털로 추정되는 스톤들이 풀 파베 세팅으로 촘촘히 박혀있어 빛을 받을 때마다 눈부신 광채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9d9352c6f429c3e0cd27430326479e632852d92eb095cbe99179fa7dfb889395" dmcf-pid="XYmXRHDxhD" dmcf-ptype="general">발가락 쪽으로 늘어진 드롭 펜던트는 우아한 움직임을 연출하며, 이러한 디테일들이 심플한 블랙 펌프스에 극적인 드라마와 럭셔리함을 더해주는 역할을 했다.</p> <p contents-hash="a3e51e7adeb71aabecf6a31ac910e5359edb4c2accf2c43c1a44ce03e71d583c" dmcf-pid="ZGsZeXwMWE" dmcf-ptype="general">이런 스타일링은 “대비의 미학”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으로, 절제된 미니멀리즘과 화려한 맥시멀리즘이 한 발에서 만나 조화를 이루며, 최고급 레드카펫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932b532ca9b3ab1b24718425ad94530cfa785e570d2a2738ebd8dcd86512163" dmcf-pid="5HO5dZrRTk" dmcf-ptype="general">전체적으로 이날 김태희의 스타일과 패션은 김태희만의 지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를 잘 살린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일반인들도 충분히 참고할 수 있는 ‘고급 캐주얼’의 모범 사례로 평가할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d152541e8f33e3e46e4bbe08fbca31dc1a6f730180a16828872377f6850496" dmcf-pid="1ZCti1sd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팬들의 요청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48769rccz.jpg" data-org-width="700" dmcf-mid="qeYUaplo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48769rc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팬들의 요청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1a5e226c561f28f2ffc2e6549595a981e2d058cb559d645df5549d06c0a402" dmcf-pid="t5hFntOJhA"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23d120fe10a4741468010b7a1bba68f99d370cdda8bc55c87706d547547f6c" dmcf-pid="F1l3LFIi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희가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49071btzm.jpg" data-org-width="700" dmcf-mid="BhJrzwRu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49071bt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희가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8bb96f55a5c824fcf8d63bbebdabd774fb8f8d085adffa32166b34906158c9" dmcf-pid="3tS0o3CnhN"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2cfb18fb44398f0b6ceedbdd7a62f58ad1867baf44ccf0411be6671fa9c366" dmcf-pid="0Fvpg0hL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희가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49411prpq.jpg" data-org-width="700" dmcf-mid="bsNlVho9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49411pr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희가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1fe9abf8540e71f434281ad0f4f356739743716bff8affcdcc85c424545cb2" dmcf-pid="p3TUaplolg"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62fd63118266183c86593c6bc357df024d3a4a5960c40c7bc5bfbf6bcdfaf5" dmcf-pid="U0yuNUSg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희가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49779acdw.jpg" data-org-width="700" dmcf-mid="K9yuNUSg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49779ac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희가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766694d00dcc96a0529b932b8fe54bf7ab0e7f901a78076a11c85fa73a459" dmcf-pid="upW7juvahL"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8770b1be706dabf8b5b29a183a247bbd1e0146f76f144e0a97a78acba28b0f" dmcf-pid="7UYzA7TN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팬들의 요청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50149rxri.jpg" data-org-width="700" dmcf-mid="9ZhFntOJ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50149rx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팬들의 요청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28f5c667ac61165fb24d14507f44ca096201861fdb0ccac2106a6aac99d869" dmcf-pid="zqZKDbGkhi"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4c25269f6c7bd2863243bfebb3d6c62f0843ddb3f84981e556132eff4af058" dmcf-pid="qB59wKHE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팬들의 요청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50422fpzb.jpg" data-org-width="700" dmcf-mid="2vhFntOJ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50422fp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팬들의 요청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7941606e5f766b606bc8c76e9c2ae8b179008aa4a551d607edf681d4c6b7fb" dmcf-pid="Bb12r9XDhd" dmcf-ptype="general"><br> 한편 김태희는 쇼케이스에서 “버터플라이 출연은 믿기지 않는 기회였다. K-컬쳐에 대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이런 좋은 시기에 소중한 경험을 하게 돼 기쁘고 보람차고 감사했다”라며 자신의 첫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0fc6bb2b95a75cabd552b962644a69f7117f00e46d9088b061f4c13cfa8beb4" dmcf-pid="bKtVm2ZwTe"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과 한국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여러 신선한 미덕들을 발견할 것이다. 새로운 모습, 도전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국적이 다른 배우들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한 아름답고 소중한 작업이었다.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04d0eabfc0b70df657ffc36ece5cef209a4d625807b4baaa7ecda0a197bbcd" dmcf-pid="K9FfsV5rTR" dmcf-ptype="general">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는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제작과 주연을 맡았고, 김태희를 비롯해 김지훈, 박해수, 성동일, 이일화 등 한국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작품은 13일 전 세계 공개됐고, 국내에서는 22일 tvN을 통해 방영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caaff7cc69646f33299f8c26e78e061710da89a5901c2687928ace0cfbd36" dmcf-pid="9234Of1m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발목에 착용한 화려한 크리스털 발찌와 블랙 포인티드 토 펌프스는 조명과 어우러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50702xbvw.jpg" data-org-width="700" dmcf-mid="V2XbEBYc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50702xb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발목에 착용한 화려한 크리스털 발찌와 블랙 포인티드 토 펌프스는 조명과 어우러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8014b7ffdc91c5c2b951268852eeec73b27f00072c09c7c82cb1373aaed1f5" dmcf-pid="2V08I4tsCx"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529218cfe56492a78a263740157f538824494cd8b3971179e484ef2434bdb0" dmcf-pid="Vfp6C8FO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발목에 착용한 화려한 크리스털 발찌와 블랙 포인티드 토 펌프스는 조명과 어우러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51093brtt.jpg" data-org-width="700" dmcf-mid="fwVLXnKG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084451093br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드카펫에서 김태희가 발목에 착용한 화려한 크리스털 발찌와 블랙 포인티드 토 펌프스는 조명과 어우러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9bbc2ef539f7ec26071fa8efbd205a04d34d17d9962ce1dc86a50a571617bb" dmcf-pid="fmoIKOiBSP" dmcf-ptype="general"><br> rainbow@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미선, 건강이상으로 활동중단 6개월째…조혜련 “언니 생각하면 울컥”[핫피플] 08-19 다음 윤정수, 12세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투샷' 최초 공개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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