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로한·제이미 리 커티스, 22년만에 또 바디체인지…스틸 비교

작성일 08-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컷]<br>27일 개봉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2'</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44C8FO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9f0b3a258d7c89b818f974744ab6588075800f0c207bd75b686d5a4020e8c5" dmcf-pid="uCuuA7TN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리키 프라이데이'(좌) '프리키 프라이데이2'(우)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1/20250819085513471uvov.jpg" data-org-width="1400" dmcf-mid="3XDDzwRu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1/20250819085513471uv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리키 프라이데이'(좌) '프리키 프라이데이2'(우)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951c425b1e32ce9eaf8ec42f1923ab513043117e256f4e8e9d0a595086a6f4" dmcf-pid="7h77czyj1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감독 니샤 가나트라)가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영화의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이 22년 전 나온 1편과 신작인 2편의 스틸 컷을 비교,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1bde5251b54027aa6ba305076b302a8cea9b04d58a7b0d407adfd0ee4354b05" dmcf-pid="zlzzkqWA1C" dmcf-ptype="general">'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과거 한 차례 몸이 바뀌었던 엄마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와 딸 애나(린지 로한)가 이번엔 세대를 초월해 또다시 뒤바뀌게 되는 예측 불가 대환장 바디체인지 코미디.</p>
          <p contents-hash="bcacef44ed93e39220336b82114279d20e59d8f9f3a81137d4a78eb52951d180" dmcf-pid="qSqqEBYctI" dmcf-ptype="general">2003년 북미 개봉 당시 1억6000만 달러(약 2224억 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인기를 끈 '프리키 프라이데이'는 엄마와 딸의 몸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상상 초월 소동을 그린 바디체인지 코미디의 원조 작품이다. 특히, 바디체인지 된 엄마 테스와 딸 애나의 환상적인 호흡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두 배우를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다.</p>
          <p contents-hash="76f30932144b99db282f29d67b36c89198cd019fb4ea6da0277fafe890f9068d" dmcf-pid="BvBBDbGktO" dmcf-ptype="general">그리고 22년 만에 다시 돌아온 '프리키 프라이데이 2'에서 제이미 리 커티스는 성공한 심리학자 테스로, 린지 로한은 팝스타 매니저이자 싱글맘 애나로 복귀했다. 하지만 또다시 벌어진 바디체인지 소동 속에서 테스는 손녀 릴리(소피아 해먼스)로, 애나는 딸 하퍼(줄리아 버터스)로 뒤바뀌며 예측 불가의 초대형 혼돈에 빠지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ce2a457e1ab9835a01c8ac2d054e89613d4cc6e8a3baf4647c48919ad11187" dmcf-pid="bTbbwKHE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리키 프라이데이2'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1/20250819085514842mbny.jpg" data-org-width="737" dmcf-mid="pfZZJ5me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1/20250819085514842mb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리키 프라이데이2'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43cb5bde302ce368b78d9d01cee2bb53cd32ab4df9857b7990ce4d3ff16c7d" dmcf-pid="KyKKr9XDtm"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번에 공개된 1편과 2편의 스틸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두 배우의 '케미'를 한눈에 보여준다. 10대 딸과 중년 엄마의 몸이 뒤바뀌어 혼란에 빠진 1편의 장면은, 22년이 흐른 뒤 할머니가 된 테스와 10대 딸을 둔 애나가 또다시 바디체인지에 휘말린 2편의 장면으로 이어지며 '닮은 듯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p>
          <p contents-hash="ed88f368084e0e647d132982335d01e5a88a4716943d0132136a3310761c0973" dmcf-pid="9W99m2ZwXr" dmcf-ptype="general">또한, 1편에서 계단 난간에 몸을 숨긴 채 당황스러운 상황을 엿보던 두 사람은 2편에선 인형 더미 뒤에 숨어 작전을 세우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보여준다. 같은 듯 다른 구도와 표정 속에서 드러나는 두 배우의 호흡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찰떡 케미를 증명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바디체인지 코미디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p>
          <p contents-hash="c4483347f15ce8a6def0eecad04aec7e7eed7985329c7d979c10691012001cde" dmcf-pid="2Y22sV5rZw" dmcf-ptype="general">'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오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c891878882d1087354ce6c2f1297a9f35ff829b54fdb6d0ba8faa6bc7069065" dmcf-pid="VqLL5o2XGD"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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