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반성문 내가 쓴 것 아냐"…'씨야 백댄서 사고' 언급 (본인등판) 작성일 08-1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Z3mV5r1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fbbe38c9e4fdb83bd075d64a1034bb950d75385dfb3e19781e574cc6e4b9ee" dmcf-pid="Q050sf1m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91627021yepx.jpg" data-org-width="550" dmcf-mid="qmFdUExp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91627021ye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95b17c2498df9e65faf2780699b24da7f12bf224d68b15c9a30fea2b4e90da" dmcf-pid="xp1pO4tsX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가 과거 백댄서 실신 사고를 조심스럽게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033fe0023e8053c7c78a6fd7c50116d903def74dd11568eda0858a61d9bef60" dmcf-pid="yjLj2ho9Zp" dmcf-ptype="general">18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는 '씨야 재결성 왜 안되냐고?'라는 제목의 '본인등판'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7724dde1c2251b30783af3145901b69f6c156ef4e1cfccba1c532491d0108bc3" dmcf-pid="WAoAVlg2t0"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남규리가 출연해 온라인 상에 떠도는 자신과 씨야, 과거 활동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확인했다. 그는 논란 및 사건사고 카테고리에서 SBS '인기가요' 무대 중 댄서 실신 사고를 확인했다. 이는 지난 2006년 씨야의 생방송 무대 중 백댄서가 실신해 쓰러졌던 사건이다.</p> <p contents-hash="107fda1909d2dd86f77d611be56b65b0c3ea42a01c105d3638f48fa46e7c06e9" dmcf-pid="YCrCd5met3" dmcf-ptype="general">그는 "엄청나게 큰 사건이었다"며 "말씀드릴 게 있다. 싸이키 조명이 놀랄 정도로 심했다. 어디를 봐야하는지 카메라 빨간 불도 안 보일 정도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1ae316f6199e6d3656ad24a8fa90bd66387205b0815cbad17f45985bc85721" dmcf-pid="GhmhJ1sd5F" dmcf-ptype="general">이어 남규리는 "저는 이걸 틀리면 그 후폭풍이 두려웠다. 이때 스케줄이 너무 많았어서 이 춤을 2박3일 만에 외웠나 그랬던 것 같다. 거기에 집중해서 춤을 추고 하나도 안 틀리고 내려왔다 웃으면서 내려왔는데 이런 사건이 터져있던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8bbd822ad349c0bb4b6862111773c2321c96dd454aeb5384299ca8aac53f6f" dmcf-pid="HlslitOJ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91628228cyni.jpg" data-org-width="550" dmcf-mid="6GDORXwM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91628228cyn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4f6b8ac2bb21ade8bbfc3bf0173912ee7dab065270ad461d362b5ddfe56be0" dmcf-pid="XSOSnFIit1"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저는 그 뒤에 일어나는 상황을 보지 못했다. (대형) 맨 앞줄의 꼭짓점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그는 "회사에서 물어봐줬으면 참 좋았을 텐데 저도 모르는 저의 반성문이 나가 있더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bc7e93017c615907b8848b820858921629f9a3e2a44d401ac2dc9646bb33ab7" dmcf-pid="ZvIvL3CnG5"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반성문을) 봤는데 '신인이라 미처 무대를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대처를 하지 못했다 죄송하다'(라고)"라며 "봤으면 저는 그렇게 못 있는 성격이다. (당시 상황을) 못 봤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ba354dfa08071c70dd926689442f8831114e682757a6ffabb37207665038ebc" dmcf-pid="5TCTo0hLHZ" dmcf-ptype="general">이어 남규리는 "그때부터 저도 무대 트라우마가 생긴 게, 어디를 가나 손가락질을 받았다. 편의점에 가면 저를 알아보는 분들이 막 욕을 하셨다. 악플은 안 보면 되는데 실제로 얼굴에 대고 욕을 하는 걸 보고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이 봤다"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사건이었다. 차라리 제가 봤다면 어떻게라도 신호를 줬을 거다. 그게 많이 오해가 쌓여있는 것 같아 속상한 사건"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02ccf68cf8b71bc5491a2b624bfaa0be4be0b2fc5a804619224a8291806fe14" dmcf-pid="1yhygploZX" dmcf-ptype="general">사진=원더케이 유튜브</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tWlWaUSgtH"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영주, 영화배우 데뷔시킨 장본인 심형래였다 “코디로 갔다가‥”(아침마당) 08-19 다음 ‘사망설 이연걸, 이번엔 병실서 근황…“예상치 못한 시련”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