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아들 머리를 삽으로 내리쳤다?" 중학교 운동선수 폭행사건 작성일 08-1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zF2ho9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42d0e92c31e118ade86c7bf35b139eec6f5c6bab83ac869f27bac64ea0d17c" dmcf-pid="bgq3Vlg2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ydaily/20250819094407929xfdn.jpg" data-org-width="640" dmcf-mid="qBoRcqWA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ydaily/20250819094407929xf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387b3888f05cd76f293f464c04ef8461d9478e6b443c021a0a96339cea54b7" dmcf-pid="KaB0fSaVm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는 한 중학교 운동부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의 비하인드를 파헤친다.</p> <p contents-hash="15c60e5b53153603b07a9314bd78ab22da702e77ea8d4ca157c1c19d6921684a" dmcf-pid="9Tnxj7TNw0" dmcf-ptype="general">지난 7월 28일 오전 8시경, 중학생 아들에게서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미안해’, ‘다음 생에도 엄마 아들로 태어나고 싶어’ 등의 문자를 본 엄마는 가슴이 철렁했다. 직장에 있던 엄마는 아빠에게 다급하게 연락을 취했고, 아빠가 14층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아들은 베란다 난간에 발을 올렸다. 아빠는 온 힘을 다해 아이를 끌어내렸고 아직까지 그 날을 생각하면 고통스럽다.</p> <p contents-hash="e40455dc2f4d70a6eb3542f1b03527b77c755291ada70d19b279bbcbc01c9e70" dmcf-pid="2yLMAzyjD3" dmcf-ptype="general">아이의 부모는 이후 상담 센터를 찾았고 아이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한 중학교의 운동선수인 아들이 그동안 감독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해왔다고 털어놓은 것. 급기야 두 달 전에는 감독이 삽으로 머리를 내리쳐 응급실까지 간 상황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세면대에 부딪혀 다친 것”이라고 둘러댔다는 것이다. 19일 밤 10시 40분 방송.</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마이보이즈’ 이연태→반다니엘, 황금 막내 라인업 08-19 다음 나는솔로 27기 영철 폭주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