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개최 로드FC 첫 안산 대회 얼리버드 티켓 오픈…9월 1일까지 놀 티켓에서 판매

작성일 08-19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8/19/0005373429_001_20250819095110375.jpg" alt="" /> [OSEN=우충원 기자]&nbsp;로드FC가 처음으로 안산에서 개최하는 대회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로드FC는 지난&nbsp;18일부터 놀 티켓에서 오는&nbsp;9월&nbsp;27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nbsp;ROAD FC 074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이번 대회의 티켓은 얼리버드 티켓&nbsp;(일반석 비지정석)과&nbsp;S석 티켓과&nbsp;VIP석 티켓이다.&nbsp;얼리버드 티켓은 일반석을 정가&nbsp;8만 원에서&nbsp;3만&nbsp;5000 원 할인된&nbsp;4만&nbsp;5000 원에&nbsp;9월&nbsp;1일&nbsp;18시까지 할인 판매한다.&nbsp;일반석은 비지정석으로 선착순으로 착석하게 되는 좌석이다. S석과&nbsp;VIP석은 지정석이다. S석은&nbsp;15만 원이며, VIP석은&nbsp;1열&nbsp;300만 원, 2열&nbsp;200만 원, 3열&nbsp;100만 원이다. VIP&nbsp;좌석은 케이지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해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nbsp;지정석의 경우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플라이급 챔피언인 이정현(23, TEAM AOM)의&nbsp;1차 방어전이다.&nbsp;상대는&nbsp;&lsquo;편스타&rsquo;&nbsp;편예준(18,&nbsp;로드FC&nbsp;군산)이다.&nbsp;이정현은&nbsp;2002년생,&nbsp;편예준은&nbsp;2007년생으로 어린 나이에 실력까지 갖춰 로드FC&nbsp;플라이급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선수들의 경기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코메인 이벤트는&nbsp;&lsquo;야쿠자&rsquo;&nbsp;김재훈(36, GOAT&nbsp;복싱 청담)과&nbsp;&lsquo;영화배우&rsquo;&nbsp;금광산(49,&nbsp;빅펀치 복싱 클럽)의 복싱 스페셜 매치다. 2021년 김재훈의 승리로 끝난 종합격투기 대결 이후&nbsp;4년 만에 재대결이다.&nbsp;이번 경기는 복싱룰로 진행된다. &lsquo;로드FC&nbsp;공무원&rsquo;&nbsp;한상권(29,&nbsp;김대환MMA)과 러시아&nbsp;MFP&nbsp;라이트급 챔피언 리즈반 리즈바노프(31, MFP)의 경기도 진행된다.&nbsp;이 경기의 승자는&nbsp;&lsquo;라이트급 챔피언&rsquo;&nbsp;카밀 마고메도프(33, KHK MMA TEAM)의&nbsp;1차 방어전 상대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안산시의 격투기 스타들도 출전한다. SSMA&nbsp;상승도장 소속의 박현빈(23, SSMA&nbsp;상승도장),&nbsp;이보미(26, SSMA&nbsp;상승도장),&nbsp;이재훈(23, SSMA&nbsp;상승도장)이다.&nbsp;박현빈은 맥스 더 바디(41, BRAVE GYM),&nbsp;이보미는 아코(25, FIGHTER100 JAPAN)를 상대하며 이재훈의 상대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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