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박신자컵서 아시아쿼터 2명 경기 내내 '동시 출전' 가능 작성일 08-19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19/0001284967_001_20250819101615917.jpg" alt="" /></span><br>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박신자컵에서 각 팀이 보유한 아시아 쿼터 선수 2명이 경기 내내 동시에 뛸 수 있습니다.<br> <br> 한국여자농구연맹, WKBL은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 '2025 BNK금융 박신자컵' 개최를 보고하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국내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일본 국적자를 대상으로 한 아시아 쿼터 제도가 2024-2025시즌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br> <br> 지난 시즌에는 '2명 보유·1명 출전'이었다가 10월 개막하는 2025-2026시즌에는 3쿼터에 한해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br> <br> 컵대회에서는 전 쿼터에 2명이 모두 뛸 수 있습니다.<br> <br> 올해 박신자컵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립니다.<br> <br> 한편 이날 이사회와 함께 열린 제29기 정기총회에서는 부산 BNK 구단의 운영 주체를 BNK캐피탈에서 부산은행으로 변경하고 회원 변경(구단주 방성빈)을 승인했습니다.<br> <br>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PBA 팀리그 2R 반등 예고했다…우리금융캐피탈·크라운해태 나란히 2연승 질주 08-19 다음 신유빈, 유럽 스매시 단식 1회전 통과… 한국 남녀 간판 대거 32강행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