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빌보드 양대 차트 접수→줄세우기 ‘장기 집권’ 예감[스경X이슈] 작성일 08-1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r5QYkP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469eed6a51c376fda497a8775a3f130163305b63ab1b1e6ae32736e464dd78" dmcf-pid="0Om1xGEQ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위부터), ‘유어 아이돌’, ‘소다팝’.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khan/20250819101658073oylj.jpg" data-org-width="900" dmcf-mid="xeC0d5me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khan/20250819101658073oy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위부터), ‘유어 아이돌’, ‘소다팝’.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ec44461878d027b32f5f5a5be992d064b2ec0164a3bbb6e583ed8af4583672" dmcf-pid="pIstMHDxpL" dmcf-ptype="general"><br><br>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가 빌보드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br><br>미국 빌보드는 19일 메인 송 차트 ‘핫100’ 최신 차트(8월 23일 자) 예고 기사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수록곡인 ‘골든’이 2위, ‘유어 아이돌’이 4위, ‘소다 팝’이 10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 ‘사랑을 기다리며’와 마찬가지로 ‘핫 100’의 ‘톱 10’에 OST 세 곡을 동시에 진입시킨 작품이 됐다.<br><br>지난주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던 ‘골든’은 한 계단 하락해 2위를 차지했지만, ‘유어 아이돌’과 ‘소다 팝’까지 해당 차트 톱10 ‘줄세우기’에 성공하면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br><br>‘골든’은 앞서 총 8곡을 1위에 올린 방탄소년단 이후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한 첫 K팝 곡이 됐고, 가창자인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는 빌보드 사상 24년 만에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3인 이상 여성 그룹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br><br>‘골든’이 2위로 밀려난 것은 아쉽지만, ‘유어 아이돌’과 ‘소다 팝’이 지난주 차트보다 각각 네 계단을 점프해 10위권 안으로 들어오면서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개된 지 두 달여가 지났음에도, 세 곡 모두 계속해서 스트리밍 수치가 증가하고 있어 장기 흥행이 기대된다.<br><br>지난 18일 발표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성적도 기대에 힘을 싣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2위를 기록하면서, 3주 연속 2위에 머물렀다. 해당 앨범은 차트 집계 동안 앨범 유닛 10만4000장을 기록, 지난주보다 4%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br><br>더불어 ‘빌보드 200’에 8위로 데뷔한 첫 주를 제외하고는 바로 3위로 뛰어올라 7주간 5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이후 써 내려갈 ‘롱런’ 기록에 시선이 쏠린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남친, 악플 다 잡아"…서유리, 법조계 남친 자랑했다 [RE:스타] 08-19 다음 이상민·김준호에 김종국까지 '미우새' 주축 멤버 연이은 품절…올해 모두 결혼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