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임신 6개월에 200km 바이크 태교…“긴장해서 배 아픈 줄”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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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c17dcbb79bec83bbdc5adadf4508963499df3edb33c3ea63306b152a5e4ddb" dmcf-pid="9zYzr2Zw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01214428tppw.jpg" data-org-width="700" dmcf-mid="BPzMHnKG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01214428tp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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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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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시영이 바이크 태교 중 느낀 긴장감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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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574637c7b0db826160b129d5fe932c5efcad294d11c4d8f0b4ae09cee1ea8f5" dmcf-pid="VBHBsf1mGp"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는 “미국에서 할리데이비슨 렌트해서 200km 롱아일랜드 장거리 투어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a322749564611a408aa82d3a7373400e605999bcaf9786d465bfef23d12b64e8" dmcf-pid="fuyuDKHEY0"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시영은 오토바이로 미국 투어에 나서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비 올때는 위험해서 오토바이 탄 적이 없는데 날씨가 다행히 좋아졌다”며 “떨리고 설레고 국제면허증도 받았다”고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59294f1e0bf6f6a6c382190c0c7918c703e7a538fe4515df0a1ad71d2f3b845" dmcf-pid="47W7w9XD13" dmcf-ptype="general">그러나 라이딩 도중 비가 쏟아져 이시영은 옷까지 젖었다. 결국 이시영은 휴식과 운전을 번갈아 하며 투어를 마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e6f50e67871670320ce712e0f83324efaf77b3b2b6efe5295d8423f231d199" dmcf-pid="8zYzr2Zw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01215750gouq.jpg" data-org-width="700" dmcf-mid="bz7xGibY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01215750go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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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사진|유튜브 채널 ‘뿌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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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af520e08a76ea0fb54b896e8e191523649217f0ee4ac3aa73ffda3d46310404" dmcf-pid="6qGqmV5r5t" dmcf-ptype="general">
           투어 후 이시영은 “처음에 비가 와서 너무 긴장해 조금 배가 아픈 줄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둘째 임신을 알린 그는 오토바이 투어 당시 임신 6개월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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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33f4a9e90a66efe626e22251fad864e7b873239d3c100808dcc17cba876d65" dmcf-pid="PBHBsf1mX1"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밥 먹고 한참 가다가 지퍼를 내리니 그때부터 너무 편해지면서 ‘아 이제 배가 좀 나와서 청바지가 맞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1d9b3cb746f6873e8c7c306ca26454a1162708c80cd260cd3b2d7c028c82a8e" dmcf-pid="QbXbO4ts15"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사업가 A씨와 8년 만의 이혼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c4926e984fa71150ed3e1587c1add631b082380becc39d371765b261d2e47e4c" dmcf-pid="xKZKI8FO5Z" dmcf-ptype="general">지난 8일에는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으나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다며 “(이혼으로)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받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21eb2f5cae89a9ac242e6aa4a84f8011b820daa22b1e95df8d9a4d107b11e66" dmcf-pid="ymimVlg25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내가 안고 가려 한다”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내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bfcdfde80211102cc6d45112c53b3ad852ff1e0bb7e9fd5e29bf44fa2ef469a" dmcf-pid="WsnsfSaVXH"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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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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