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연쇄살인마 고현정·형사 장동윤, 피할 수 없는 공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차 티저 공개 작성일 08-1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o3qmdz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c60c38aa8d72265179e9feceef3350f5f83312c11f441675765115706bb532" dmcf-pid="2DapbOiB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02612589gevh.jpg" data-org-width="1024" dmcf-mid="bIh6d5me7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02612589ge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716d4f50e123b84123fa2023dc5c227b7f3e31a8e101e5a4d4b1cc7c4a9011" dmcf-pid="Vji1uDMUu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고현정과 장동윤의 강렬한 시너지를 앞세워 몰입감 넘치는 범죄 스릴러의 서막을 연다. 20여 년 전 악명을 떨친 연쇄살인마 '사마귀'와 그의 아들인 형사가 뜻밖의 공조 수사를 벌이며 전개될 서늘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2831d1fc486ae27dff2d6883905564b36b678ced89c6dd508e11684f86fe30c0" dmcf-pid="fAnt7wRuz3" dmcf-ptype="general">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20여 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붙잡힌 뒤, 동일한 수법의 모방 범죄가 벌어지면서 시작된다. 극 중 형사 차수열(장동윤)은 자신의 친모이자 희대의 살인마 정이신(고현정)과 원치 않는 공조 수사에 나서며 숨 막히는 이야기를 펼쳐간다.</p> <p contents-hash="1caaa0869fbec798263fb81a48f75077ca3babc7197cbd8fb7417c37abe66939" dmcf-pid="4cLFzre7pF"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작품은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독특한 관계 설정으로 시작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강하게 끌어모은다. 믿고 보는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의 파격적인 조합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852db2071c008d9215b507acfafd07965c24988a84d793cbdc5627e7d014ae78" dmcf-pid="8ko3qmdz3t"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더욱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영상은 장동윤의 날 선 모습으로 시작해 고현정의 살인을 모방한 새로운 사건이 벌어졌음을 알린다. 여기에 분노로 가득 찬 장동윤의 외침과, 수감복을 입고 다시 세상에 등장한 고현정의 모습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270ccd18fb2b6863f317fdeb310567e333ddd65425839689c89d9792b0c498aa" dmcf-pid="6Eg0BsJqF1" dmcf-ptype="general">티저 후반부에는 고현정과 장동윤이 서로를 향해 날카롭게 대립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다섯 명이나 죽인 걸로는 부족했습니까?"라는 장동윤의 질문과 "내 존재가 드러나도 네 곁에 있어 줄까?"라는 고현정의 도발적인 대사가 교차되며 전율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얼굴이 하나로 겹쳐지는 장면은 독창적인 연출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c28445bf10e8b5958b82cf9ce0a6b92499d12eacfb0b57294adf83fa73abe00d" dmcf-pid="PDapbOiB35" dmcf-ptype="general">40여 초 분량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스토리와 캐릭터, 연기력, 연출력을 모두 보여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9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태솔로 탈출, 다시 도전한다...'모솔연애', 시즌2 제작 확정 08-19 다음 기원테크 AI 솔루션 '민원e', 공공 디지털 혁신 전략 발표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