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름 속 진심’ 또 한 번 통할까… 2030 모태솔로들 모여라! 작성일 08-1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솔연애 시즌2 제작 확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mNw9XDAf"> <p contents-hash="0b1b8307b0916f7c10efe844fdcf92f31043494cbe4b39bd9568d8ca17a3aaac" dmcf-pid="xVsjr2ZwNV" dmcf-ptype="general">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가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오늘(19일)부터 출연자 모집을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79191d1ae628de61046b9fd11b05d0d621c21941fd1a478abdf69023cf7eef" dmcf-pid="yI9pbOiBA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솔연애’가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02517898kowk.jpg" data-org-width="1200" dmcf-mid="6JRVxGEQa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02517898ko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솔연애’가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e7049bdde5cbba41f9b6a0d49c29519e3eb347cf7d8f6b16ebde0f687321d0" dmcf-pid="WC2UKInbo9" dmcf-ptype="general"> <br>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솔연애’가 연애 리얼리티의 색다른 시도와 접근으로 신선함을 선사했다는 호평과 함께 성황리에 종영했다. </div> <p contents-hash="2e10543944efb26e0bd13d420ed1946edbfc42654a12adb8c2121f9e7724307b" dmcf-pid="YhVu9CLKAK" dmcf-ptype="general">서툴지만 솔직하고,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어 더 설레고 재밌었던 모솔하우스는 첫날부터 예측을 벗어났다. 처음이라 어렵고 아프기도 했지만,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인생 첫 사랑을 겪어나가는 모태솔로들의 변화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처음’을 상기시키며 시청자들의 큰 공감과 열띤 응원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p> <p contents-hash="d2a315f44dd1ef163d71752d0071672d23171c5632dca6fd47ea0280f5fe2478" dmcf-pid="Glf72ho9kb" dmcf-ptype="general">연애뿐만 아니라 대화나 아이컨택부터 심리 상담까지 자신에 대한 변화를 마주한 ‘모태솔로들의 성장기’는 시즌2 제작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0d0832beff006449bf85c64ce12fd1be1a017c5279bffdd2468a0c444c922c6" dmcf-pid="HS4zVlg2NB" dmcf-ptype="general">기존 시즌에 이어 시즌2 연출도 맡은 김노은 PD는 “많은 분들이 출연자들의 모습에 공감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시즌2를 제작하게 됐다”며 “첫 연애에 용기 있게 도전하고 싶은 2030 모태솔로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71f818a52035392c8aa64b41b3f6865fb31d8fceb07b1baea7cbcb1ac9e420" dmcf-pid="Xv8qfSaV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이은지, 강한나, 서인국, 카더가든이 썸메이커스로 활약한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02518078wtfv.jpg" data-org-width="600" dmcf-mid="Pvf72ho9k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02518078wt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이은지, 강한나, 서인국, 카더가든이 썸메이커스로 활약한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63a969b016beb7f68b157853b4267da2d7304b25d6165b87d9883bd813f82e" dmcf-pid="ZujdaUSggz" dmcf-ptype="general"> <br> 출연자 모집은 오늘(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즌1에 이어서 시즌2 역시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썸메이커스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이목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27eae1824446da111bb0d74f3a2f5f1a60964893de12890733ad9b6898c175b3" dmcf-pid="57AJNuvaA7" dmcf-ptype="general">앞서 시즌1 방영 당시, MC진들의 솔직하고 재치있는 리액션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내 반응=이은지 반응”, “카더가든 반응 현실적이라 웃기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MC진들의 리액션 역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f0711e8f29a3906b22cf8884db252422053208912e2525082b6fdabf39d23409" dmcf-pid="1zcij7TNku" dmcf-ptype="general">MC진들은 “나의 첫 연애에 퐁당 빠지고 싶은 모태솔로들 바로 지금 지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새로운 모솔 하우스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e34666db6bd7435c364a6f9a4f2a977f2a689ae00172540d2102f6de06841d5b" dmcf-pid="tqknAzyjkU" dmcf-ptype="general">한편, ‘모솔연애’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매회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종영 후에도 리뷰 리액션 콘텐츠가 쏟아지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f5d520a9088f7f90f1a06fb4026e41628827cbccfbdfb6b0f0b9c96419953a0e" dmcf-pid="FBELcqWAgp" dmcf-ptype="general">모태솔로들의 외면은 물론 내면의 변화까지 끌어냈다는 점에서 많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 중에서 색다른 도파민을 선사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d657dfd3cd295a243e86d2062f3114f198afde305d66514a22132cf48e2e8602" dmcf-pid="3bDokBYcA0" dmcf-ptype="general">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와 대박이다" 이찬원, 홀딱 반한 여기 어때? (톡파원25시) 08-19 다음 남규리 “씨야 재결합 노력했지만‥멤버들과 연락 NO” 추억 영상에 눈물(원더케이)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