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이지현, 현실 육아에 지쳤나…"퇴근 후 아들 숙제 도와야 해" [RE:스타] 작성일 08-1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13yezT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cd79fb83811bab0cec1766abad27c117caebf9f66b8b2778bf44e311ee4b69" dmcf-pid="KDt0Wdqy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2341570zqaq.jpg" data-org-width="1000" dmcf-mid="BeAEitOJ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2341570zqa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667906d7a8fc677296928418261644a515d75473889337fe08c7d720db5e63" dmcf-pid="9oyGO4tsZN"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이 워킹맘으로서의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7dd92e43b4ae3e6ef3f228e7ce0d254ed68dbe8bd63ce4dcfe1077f1b10492a" dmcf-pid="2gWHI8FOGa"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오는 순간 생각했던 대로 집은 엉망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d873daaddde044cd8e8151658c048c8873daeb33224229c8ac91f2066053464" dmcf-pid="VaYXC63IGg"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가 하면 퇴근 후 숙제를 도와주거나 아들의 머리를 직접 손질해 주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b4131a428a632405dd8555b137679e289f41374aac553185b52ca1feb935187c" dmcf-pid="fNGZhP0CZo"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방학 동안 이틀에 한 번씩 파자마 파티를 해서 집이 늘 파자마용으로 세팅돼 있어 어질러져 있었다. 우리 집은 언제나 환영이다. 아이들이 잘 노는 것만 봐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엄마로서의 속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6659ca6ceea22a31331d76a017fa938b52307994de1f5cd2b34cba7a326c717" dmcf-pid="4jH5lQphHL"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 보자마자 '배고파', '이거 필요해', '저거 해줘'라는 말이 쏟아진다. 엄마 숨 좀 돌리고. "숙제는 결국 개학 전날 하는 게 국룰이죠. 밀린 숙제도 엄마가 도와줘야 하고 책가방까지 챙겨줘야 한다"라며 웃픈 일상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057649664a4ce61c3a8f6f906f8de92e58afc072f7e68d006b79c6cb00f305c" dmcf-pid="8AX1SxUlHn" dmcf-ptype="general">또한 "저번에 아들 머리카락을 잘라주다가 친구랑 게임하러 가야 한다며 도망가 다 못한 머리까지 다시 마무리해 줬다. 다 자기 일인데 저희집 아들은 아직도 손이 많이 간다"라며 현실 육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0528c4e0fa649843eca396f309596135772160a38e90da08aa5fc27d356bf6d" dmcf-pid="6cZtvMuSHi" dmcf-ptype="general">그는 게시글 말미에 "평정심이 필요한 날", "나도 과제 많고, 시험공부해야 하는데", "세상 모든 어머니 존경한다", "워킹맘 존경한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5a593d7d12a3d61e69548b464c403eb833618188dc0353ff9c25efcbe135a84" dmcf-pid="Pk5FTR7v1J"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두 자녀를 얻었으나 2016년 이혼했다. 이듬해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지만 2020년 다시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현재는 두 자녀를 홀로 키우며 워킹맘의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a2a10c06771dbf9039e70918dbff654a2f0d4c85e115a8597889b67413c73078" dmcf-pid="QE13yezTGd"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이지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번엔 댄스가수?’ 송가인…‘사랑의 맘보’로 발랄 예고 08-19 다음 아크(ARrC), 데뷔 1주년 기념 빛나는 성장사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