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최시훈과 일주일 내내 부부싸움 “연애할 땐 안 다퉜는데...” 작성일 08-1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XJfSaV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11dc14ace7583e72064d34cb7d678763825ca0e6d13b9640b69c2077264160" dmcf-pid="xiZi4vNf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에일리와 인플루언서 최시훈.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01817333lfco.jpg" data-org-width="1179" dmcf-mid="qRpkr2Zw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01817333lf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에일리와 인플루언서 최시훈.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32fdf2194d4ca0d3de654ffe679a1bfc136b1e59e49043535f6d6c92056c4d" dmcf-pid="yZiZhP0CAP" dmcf-ptype="general"> <br> 가수 에일 리가 최시훈과 결혼 후 일주일간 부부싸움을 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37445d0fd0d55e9f67a2dc421b8dab953d5078089717c7a6851bc331ade441a4" dmcf-pid="W5n5lQphA6"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101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그룹 ‘코요태’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코미디언 지상렬과 가수 에일리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p> <p contents-hash="ba4bafa897603f1f9aa91ff4a43e3618017b15b86ead3a36ca19f822928389fc" dmcf-pid="Y1L1SxUlj8" dmcf-ptype="general">이날 에일리는 무대공포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도 어딜 가나 밝고 분위키 메이커인 성격이었는데 많이 바뀌게 됐다”며 “엄마가 암 판정을 받으신 후, 치료를 계속해야 하지만 동시에 돈을 벌어야 해서 무대에 중압감을 느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836d7b22749cc5d036c8da44727c55a9b2ab4e40f21b06b1ecb7b21ccb9f820" dmcf-pid="GtotvMuSg4" dmcf-ptype="general">당시 무대가 점점 무서워지게 되면서 약을 먹고 간신히 올라갔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결혼할 사람을 만난 후 아예 사라졌다”며 “내가 기댈 수 있고, 부담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니 심리적으로 안정되며 무대를 재밌게 하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c359735a170d07957338f4325d8548ea3d317cc2cf6f6b2e59c659165bac3a" dmcf-pid="HFgFTR7vk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일리가 결혼 후 최시훈과 싸우게 된 이유를 밝혔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01817611gox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5j7bOiB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01817611go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일리가 결혼 후 최시훈과 싸우게 된 이유를 밝혔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f3f0ab12a7c635c95b155dddcca0e552397958559d6be580ddefd4984cb258" dmcf-pid="X3a3yezTaV" dmcf-ptype="general"> <br> 박경림은 “결혼하고 뭐가 제일 좋냐”고 흐뭇해했다. 에일리는 “신혼이라 그런지 다 좋다”며 “저녁에 같이 맥주 한 잔을 하면서 수다를 떨거나 안주를 같이 만들어 먹고 산책한다”고 알렸다. 또 “평화롭고 행복하다”며 “이게 신혼이구나 느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div> <p contents-hash="1a7aa5b14f43bd10069fa50af2f42e079877c032dc3409a00c0a5a2fc39ae81d" dmcf-pid="Z0N0Wdqyj2" dmcf-ptype="general">이에 박경림은 “저는 결혼하고 1년 동안 제일 많이 싸웠다”고 회상했다. 에일리는 “저는 연애하면서 한 번도 안 싸웠다”며 “결혼하고 일주일 내내 싸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말 소사했다”며 “네 입만 입이냐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17be82f9ed035f7e11d249c2e4295032af193fce97be795c8ae42c1c1c6f08d" dmcf-pid="5pjpYJBWo9" dmcf-ptype="general">에일리는 “남편이 늦은 시간에 혼자 음식을 먹는 거다”라며 “그때 ‘왜 나는 안 물어봐?’ 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그는 “당연히 안 먹을 건데 그래도 물어봐 줬으면 좋겠는 서운함이 갑자기 확 밀려왔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cea2c028ec5efafe09c87b956989d3c9bd48d44908c0f6f014d56aa33d3fe8c" dmcf-pid="1UAUGibYg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연애할 때는 너무 안 싸워서 오히려 걱정이었다”고 “서로 싸울 때 어떤 모습인지 몰라서 두려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에일리는 “다행히 저희 둘이 너무 잘 싸우더라”며 “싸우는 방법도 잘 맞는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87ea73396ebaf34469957d3dde04dc81df3ac3f59de1f4dc2c3566738160a832" dmcf-pid="tzEzZo2Xkb" dmcf-ptype="general">한편 에일리는 지난 4월, 3살 연하의 인플루언서 최시훈과 결혼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연애를 이어오던 중, 지난해 11월 공식적인 결혼을 발표했다. 또 지난해 8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FqDq5gVZjB"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난민 선수단, 태권도원에서 훈련…그랑프리 챌린지도 출전 08-19 다음 윤산하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시선 강탈 명장면 4..해외 인기도↑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