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19년 만에 밝힌 댄서 실신 사고 전말 “나도 모르는 반성문이 나가”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NbxGEQp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182de2ae07fdfcf8594dadb6b6af8eddd87e9d26e0ea3b9638f70fd6d78678" dmcf-pid="FljKMHDx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khan/20250819103638178wlib.png" data-org-width="1200" dmcf-mid="5GfYpkQ0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khan/20250819103638178wli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7c3866314a8d72c7bd9bed161a3db0ab58a2ebf35ddd6af71952d5030e4e5c" dmcf-pid="3SA9RXwMzP" dmcf-ptype="general"><br><br>그룹 씨야 출신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과거 댄서 실신 사건에 대해 언급헀다.<br><br>18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씨야 재결성 왜 안되냐고? | 본인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남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br><br>남규리는 이날 자신의 ‘나무위키’를 보던 중 2006년에 발생한 ‘댄서 실신 사고’를 언급했다. 이 사건은 씨야 무대 도중 조명과 사운드 문제로 댄서가 쓰러진 상황이 생긴 것으로, 당시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타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br><br>이에 대해 남규리는 “엄청나게 큰 사건이다. 싸이키 조명이 너무 놀랄 정도로 심했다. 카메라 빨간 불도 안 보일 정도였다. 근데 전 무대하다가 틀리면 그 후폭풍이 너무 두려웠다. 당시에 스케줄이 너무 많았어서 저만 이 춤을 2박 3일 만에 외웠다. 그래서 집중해서 춤을 추고 내려와서 ‘안 틀려서 다행이다’라며 안도하고 있는데 이런 사건이 터져 있더라”라며 당시를 떠올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78cd0bc4791572a8464be557023645c1fdde1c60002cebdf2f31ff9e395136" dmcf-pid="0xzCXL9H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khan/20250819103639861uvzt.png" data-org-width="1200" dmcf-mid="12HNO4ts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khan/20250819103639861uvz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83924c5593124e9e64a05143a0416ab99a331078ee1ee34a7bd6404da05c2d" dmcf-pid="pMqhZo2X38" dmcf-ptype="general"><br><br>뒤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전혀 보지 못했다는 남규리는 “회사에서 먼저 물어봐줬으면 참 좋았을 텐데,나중에 가니까 저도 모르는 저의 반성문이 나가있더라. 사과문에는 ‘제가 상황을 봤는데, 신인이라 무대를 끝내야 된다는 생각에 대처를 못했다’고 적혀있었다”며 “제가 봤다면 어떻게라도 신호를 줬을 거다”라고 억울함을 표했다.<br><br>사건 이후 남규리는 대중들의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그는 “그 이후로 무대 트라우마가 생겼다. 어디를 가나 손가락질을 받았다. 편의점만 가도 저를 알아보는 분들이 욕을 하셨다”며 “악플은 안 보면 되는데 제 얼굴에 대놓고 욕을 하는 걸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이 받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사건이었다”고 고백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분 토론’ 존엄사법 이대로 좋은가 08-19 다음 송하윤 아직 끝나지 않은 학폭 의혹, 최초 유포자 추가 고소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