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같네" 욕설에 박수홍 폭발…최승경과 주먹다짐 전말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NySxUl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9b1cdaf7861152467b3aac0ab63c01d61c9ac91addb8a8a6f5bf0ebd07740e" dmcf-pid="8gjWvMuS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8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박수홍-최승경 난투극의 진실(최초 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2025.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is/20250819104428018yhcg.jpg" data-org-width="550" dmcf-mid="fmH2bOiB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is/20250819104428018yh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8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박수홍-최승경 난투극의 진실(최초 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2025.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8cb2a44b530dc9d010dc679df8f786815e9f32bff84aa814f486739d1ba966" dmcf-pid="6aAYTR7vXh"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박수홍과 최승경의 과거 주먹다짐 일화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ec4448d83a4bb4d2a75c33b7434829e6462e2ec09316547833d98644d6cab37" dmcf-pid="PNcGyezTZC"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말이 필요없는 7기 최고의 재주꾼ㅣ박수홍-최승경 난투극의 진실(최초 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f753fc6292415ab89b0c1bd911628156debd1b92840dee240324e8fc99a588c9" dmcf-pid="QRJImV5rGI" dmcf-ptype="general">개그맨 남희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9807dc392342b1192d69d137d18b01145405e38b98983de78eff296acb23531" dmcf-pid="xeiCsf1m5O" dmcf-ptype="general">남희석은 "예전에 박수홍 형과 최승경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승경이가 '박수홍 못 참아주겠다'고 하더라. 수홍이 형은 대걸레처럼 말랐을 때고, 승경이는 130~140㎏이었다. 승경이가 '박수홍이랑 한 판 붙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f3a153c9392b0cc395a0454f4657dfbd667796a3c6102331d12eca553f34642" dmcf-pid="yGZf9CLKXs"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같은 기수끼리 그러면 안 된다 박수홍 형은 천사인데 왜 그러냐'고 했다"며 갈등을 만류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44cd1739081970646a37c2397078d8df1f355f65ed30231b54aad0c2c7e297b" dmcf-pid="WH542ho91m" dmcf-ptype="general">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마주쳤고, 최승경이 박수홍을 향해 "X같네"라고 욕설을 내뱉자 박수홍도 분노를 참지 못하고 "너 뭐라고 했냐. 이 XX가"라며 박수홍이 먼저 주먹을 날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2be2d9241521ade13828cf7fae277c000aa75b5e1a4f7b3dc6891d130f5f260" dmcf-pid="YX18Vlg2Hr" dmcf-ptype="general">남희석은 "힘이 있어야 체중 이동이 되는데, 마른 몸이라 전혀 힘이 실리지 않았다"며 박수홍의 맥없는 펀치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만은 "사마귀처럼"이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132de602a38c41b1bb7dfd6a5bad28c265bd0556476d668bf5a82abed724f9c7" dmcf-pid="GZt6fSaVYw" dmcf-ptype="general">최승경은 박수홍의 주먹을 얼굴에 맞고도 꿈쩍하지 않았고, 이내 몸싸움으로 번졌다. 이를 지켜본 남희석은 "주먹과 가위가 싸우는 것 같았다. 그때 너무 웃겼다"고 회상하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130a7a5514abda4a9a856969118ad37ffe918430d78b57f047c8162e4af853a1" dmcf-pid="H5FP4vNfYD"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내가 예전에 들었는데 며칠 전부터 서로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면서 쌓인 게 있었다. 그게 그날 터진 것"이라고 당시 배경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07946e7ab6cded2354209a6f6431c9c9217009713ee50e5393879a9768f4a29" dmcf-pid="X13Q8Tj4YE" dmcf-ptype="general">이어 "말로만 들었는데 현장에서 본 사람한테 얘기를 들으니 너무 웃기다"며 "지금은 다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으니 할 수 있는 얘기"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789ca487e40cc4357b5b617b8d2b1dff5407ad88716827e7cd626274a7fea43" dmcf-pid="Zt0x6yA8G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예비신부=LA 출신 38세 화장품 CEO설까지…깜짝 결혼에 추측 난무[종합] 08-19 다음 ‘첫, 사랑을 위하여’, 박해준 前부인 오나라 등장…염정아는 김미경에 분노 폭발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