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결별' 토트넘, 새 주장 로메로와 계약 연장 작성일 08-19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19/0001284990_001_2025081910571028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유로퍼리그 우승 트로피를 든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로메로 </strong></span></div> <br> 손흥민과 결별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새로운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br> <br> BBC 등 영국 언론은 로메로와 토트넘의 새 계약기간은 2029년까지 4년이라고 전했습니다.<br> <br>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44경기(4골)를 뛴 중앙수비수 로메로는 2021년 8월 아탈란타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됐다가 이듬해 여름 완전히 이적해 주전으로 뛰어왔습니다.<br> <br>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서는 공식전 126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습니다.<br> <b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한 손흥민을 대신해 주장을 맡아 토트넘이 17년 만에 우승 한풀이에 성공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br> <br>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았으나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신임 감독 체제에서 이달 초 UEFA 슈퍼컵을 앞두고 주장으로 선임됐고, 이번 재계약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됐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난민 태권도 선수, 태권도원에서 훈련한다 08-19 다음 전익령, 연극 '킬 미 나우' 호평 속 성황리 마무리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