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펑펑 울다 잠들고 또 털어버리고…비호감 시절의 나, 계속 버텼다" [RE:스타]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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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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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80a304ed7cd409e46aa3000156af3100eeea2effc67ff0bb8090e6aaae6c9e" dmcf-pid="0RE51af5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5226384jyrt.jpg" data-org-width="1000" dmcf-mid="4656PWc6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5226384jy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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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5227650gozs.jpg" data-org-width="1000" dmcf-mid="6VcXZo2X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5227650go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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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d01f22ebdc0a4869ce9d7d6a5725e429e7e30ab9713e83a1c642464116a493" dmcf-pid="UdwtFj8tHg"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주경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청춘의 풋풋했던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b4c0935a375b1e3c00404337a0af2e1618c1aaa881a24c78b2dd14a4c182df2" dmcf-pid="uJrF3A6FZo"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나의 찬란했던 청춘"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20대 시절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p>
          <p contents-hash="5a6d94c4604b8f83049bde4422545de865fbb0b7c81625a9de375a9028758519" dmcf-pid="7im30cP3ZL"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꿈도 많고, 부끄러움은 더 많은 참 많이 순수했던 나의 20대다"라며 "하지만 비호감 시절의 나, 열정도 많고 꿈도 많았지만 늘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위축되고 또 위축되었던 나, 도와주는 이 없지만 늘 긍정의 힘으로 펑펑 울다 잠들면 그다음 날 또 털어버리고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버티고 또 버텼던 나다"라고 오뚝이처럼 일어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4a541e152fb0c311c33da7cd8fc390ec2c5b19ff8788333cd0362fd6432900c6" dmcf-pid="zns0pkQ05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앞이 깜깜했지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다 보니 삶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우리 조금씩 긍정의 힘으로 버티고 견뎌봐요. 꼭 귀인이 꼭 행운이 꼭 찾아올 거예요"라고 희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b9efd5ce059bf33f7ad0ca75a4940e155a48742adaf5d9938b54084c6f3cabb" dmcf-pid="qhFxMHDxGi" dmcf-ptype="general">사진 속 20대의 장영란은 당시 유행하던 큰 링 귀걸이를 한 채 반팔티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다른 사진 속에서는 머리를 하나로 땋고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치아가 보이는 미소를 드러냈다. 힘들었던 당시에도 장영란은 밝은 미소로 대중에게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p>
          <p contents-hash="238a2a77017e18a97b79ba58bdc846176dcf94527850024ad3eecaf4de2e693a" dmcf-pid="Bl3MRXwMYJ"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예쁜 척을 하는 여성 출연자를 향해 "정말 비호감이다"라고 말했다가 다른 출연자에게 "네가 더 비호감이다"라는 말을 듣고 "비호감" 이미지를 얻게 됐다. 당시에도 장영란은 "비호감으로 불리지만, 솔직하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098c8fb2ef5dd6937596d3ed56140163c7c2a7d6df2bccf69ae8d14a5e171d8" dmcf-pid="bS0ReZrRZd"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지금도 여전히 그대로세요", "웃음이 너무 예뻐요", "언니 모습 덕분에 위로받아요" 등과 같은 따뜻한 댓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45540d66fda8ff66c5da0a9429dfafaf20e532c1bff036075ecc071b20842e06" dmcf-pid="Kvped5meYe"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지난 2001년 엠넷 VJ 9기로 선발되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현재 방송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56523e8ebd9604e58b0eea0c9aa6f7043b576eccad36589d7d8dc7391db913" dmcf-pid="9TUdJ1sd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5228938kyvi.jpg" data-org-width="1000" dmcf-mid="F1bgaUSg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5228938ky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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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e0b4ed3fe3749d9f30b3ba6f7561f0d9f7f09a9ff13d5bc1080a963b3c3883" dmcf-pid="2yuJitOJGM" dmcf-ptype="general">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장영란, <span>TV리포트 DB</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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