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첫 음주운전 반성 없었다 "두 번째 적발 후에도 50여일간 방송 진행" 비판 여론 [ST이슈] 작성일 08-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QIC63I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1abf77c9cfdc075bd18b4a539d26c65a76ced87339c2ddf6b25828d8f17307" dmcf-pid="x7xChP0C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105145426tbai.jpg" data-org-width="600" dmcf-mid="6bzaNuva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105145426tb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22fdfb0acfda92a9af43a482c826e4279bbec8bdbbeb3cede6b0e4d0f6f63e" dmcf-pid="yaZxMHDxS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개그맨 출신 MC 장원(홍장원)이 두 번째 음주운전에 적발됐다고 밝힌 데 이어 음주운전 적발 후에도 방송을 이어나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리며 비판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27e8b2cdab7492f8ec569b5159cc81e78a666381ed21247e961c29dac363e613" dmcf-pid="WN5MRXwMvg" dmcf-ptype="general">홍장원은 18일 유튜브 채널 엠장기획 커뮤니티에 자필로 쓴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867e09f2cf4a236146a8928988fd7ca6ed2f1aba158b8a95865a58b9eda36202" dmcf-pid="Yj1ReZrRvo" dmcf-ptype="general">"여러분, 죄송하다"고 운을 뗀 그는 "제가 너무 큰 죄를 저질렀다. 게다가 그 사실을 너무 늦게, 지금에서야 알리게 된 더 큰 죄를 짓게 됐다"며 "지난 6월 28일 귀가 중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5의 수치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393327aa8daf722c8fd80861745ee74f610d340e1463e9ff90d4f8795b00cf9" dmcf-pid="GAted5melL" dmcf-ptype="general">이어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저 혼자 주행 중 단속된 상황이었고 현재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최종 결과는 1~2달 뒤에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875156557bd5b716cf3f5a7fcd1c4cf87527d75239d53782a68142398b8f9da" dmcf-pid="HcFdJ1sdv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홍장원은 "음주운전은 어떤 변명이나 핑계도 있을 수 없는 명백한 범죄임에도 저지르고 말았다. 시청자들의 신뢰와 응원으로 살아가는 방송인으로서 더욱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고, 게다가 저는 19년 전인 2006년에도 면허정지와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어리석었기에 죄의 깊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반성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또다시 똑같은 죄를 짓고 말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0fa9bd4f3a8622f5411cd4d438110418a5a741b136fda9ad49785957aa9ea09" dmcf-pid="Xk3JitOJli" dmcf-ptype="general">음주운전이 적발됐음에도 홍장원은 방송을 이어왔다. 그는 "앞서 말씀드린 것보다 더 큰 죄는, 음주운전에 적발된 후 50여 일이 지나도록 여러분께 솔직하게 말씀드리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 척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음주운전을 한 것보다 더 큰 잘못임을 알고 있다. 저를 응원해주셨던 여러분께 배신감을 드리는 것이 두려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7b9e1c9d5fd955ea71a208c8308c56158b73d5b2695210e677f070829b2fd54" dmcf-pid="ZE0inFIiWJ" dmcf-ptype="general">홍장원은 "지난 50일간 유튜브 및 방송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 역시 어떤 식으로든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책임 있게 조치하겠다. 그리고 앞으로는 제 채널과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무기한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면서 "다시 한 번 저로 인해 실망하시고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p> <p contents-hash="b26a19fbde97bbc20978a63cc7fa0e1189ccee3bb71a2eb794a8d4006dd35ec5" dmcf-pid="5DpnL3CnTd" dmcf-ptype="general">홍장원의 언급대로 이미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데다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 후에도 태연하게 방송을 이어나갔다는 점에서 대중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5ed528bc24455cb6b1b26eac899c71d31e1d4d6bb70f9793dee19944b7c8f0ca" dmcf-pid="1wULo0hLSe" dmcf-ptype="general">한편 홍장원은 SBS 9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이후 2020년 종합 뉴미디어 기업인 엠장기획을 설립하고 팟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했다. 유튜브 엠장기획의 구독자는 약 70만 명이다. 현재 해당 채널은 잠정 폐쇄된 상태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69559f0b8aa871a8cd0798794ef0a99df0e810ce79b4e86097d19f4fba3398" dmcf-pid="truogplo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105146692mrko.jpg" data-org-width="600" dmcf-mid="POHPQYkP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105146692mr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f3a8a73e2ef9c69963f0cc65e1ffbf0ed10a1afd2e20403d12ee721eb4f4d8" dmcf-pid="FE0inFIiv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결혼에 깨진 하트? '윤은혜 소환' 계속되는 이유 [엑's 이슈] 08-19 다음 장영란 "펑펑 울다 잠들고 또 털어버리고…비호감 시절의 나, 계속 버텼다" [RE:스타]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