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 회사원女 "경제력 NO→이상형은 박보검" ('물어보살') 작성일 08-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MaNuva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e9f0fd85b18e3f5f285c50bbe918464c1ad48039521a8ee9b419ee535e73f8" dmcf-pid="P9RNj7TN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5116986sryv.jpg" data-org-width="1000" dmcf-mid="FhikEbGk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5116986sry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1ab67f181932ada6239f18c2d9248c4fc4f36324f61fc5c0c4b8aee8de49e9" dmcf-pid="Q2ejAzyj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5118334ubwb.jpg" data-org-width="1000" dmcf-mid="8BBPQYkP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05118334ubw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f2ac09f61834bf94df5c11873ecca4663726db177518c8ab281d604e08d866" dmcf-pid="xVdAcqWA5v"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억대 연봉 회사원 여성이 등장해 이성 고민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3ed3c09dd4ae8372e78b19e20a4874e6e451da679aa9e2939a96ccf8305b9d7f" dmcf-pid="yIHUuDMUZS"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바쁜 생활 탓에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다는 것이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66e73dd995a509a4a6410391bdfa790be0f4e57fe6177e55e0cd75bdb19a0d3f" dmcf-pid="WCXu7wRuGl" dmcf-ptype="general">회사 전략팀에서 전략 전문가 및 기업 분석가로 일한다는 사연자는 "낮에는 일하고 밤엔 춤을 춘다. 안무가가 꿈이다"며 "부모님이 한국에 남자친구가 있는지 계속 물어본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d10d676f80fb74e912bde78082a23d5f59df1c730994c847b6e06033705c0135" dmcf-pid="YhZ7zre7Yh" dmcf-ptype="general">그는 "싱가포르 사람인데 이름을 한국식으로 다시 지었다"며 "(한국에) 작년 10월에 다시 왔다. 2017~2018년 한국에 처음 와서 살았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어 고민이다. 부모님도 걱정이 많아지셨다"며 "10년 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edfc9326a26198ec2f617094f8daa20ebeafdc67ea75e126645f531ed00422e" dmcf-pid="Gl5zqmdzYC"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한국에 와서 사귄 사람은 없냐"고 질문했고 사연자는 "몇 번 있었는데 안 좋은 기억이 많았다"고 답하며 20살에 만났던 싱가포르 남성과의 갈등 사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b5987997a0b566808c8a8b8baba78ab95f08b57135f75f5a0ab8bc03c6d98e6" dmcf-pid="HpVed5meHI" dmcf-ptype="general">이상형을 언급한 그는 "섬세한 남자, 잘 챙기는 사람이다. 5살 연하는 괜찮고 성숙하면 상관없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박보검"이라며 한국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사연자는 "사실 제 직업에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 경제력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싱가포르에서 집을 구할 수 있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싱가포르에서는 억대 연봉이다. 한국 오면서 (연봉이) 많이 낮아졌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e3d4e6b8aa6b58d7450b83d8d44f72beb57b91c5e53087b7e0a3bd0b891f9df" dmcf-pid="XUfdJ1sdGO" dmcf-ptype="general">"상대방이 백수여도 괜찮냐"는 물음에 사연자는 "지금 당장 경쟁력이 없어도 자기가 확실한 꿈이 있고 달려가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2c9cab38a1b3c73d64b02f1f452254e82f49db2b9c6d19c62ea6bc06d07778c" dmcf-pid="Zu4JitOJGs"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피앙새는 'LA 출신 30대 화장품 회사 대표?'...누리꾼들 추측 확산 08-19 다음 김종국 결혼에 깨진 하트? '윤은혜 소환' 계속되는 이유 [엑's 이슈]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