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전 남편과 이혼 당시 회상…“사건 있었다”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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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75cfe0a23b2862767b67fe0bdb3c3cfa7463b0caaf3bed74c63182179f8c1c" dmcf-pid="p2KxpkQ0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인용 식탁’ 예고편. 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10312161aoaw.jpg" data-org-width="700" dmcf-mid="FORNfSaV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10312161ao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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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용 식탁’ 예고편.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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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경실이 첫 번째 결혼 실패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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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8ab2cb6a91dfe148acb2aeb4702c149163d4862fed9f318d96480c2eb0a044" dmcf-pid="uGW3I8FOGC"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의 말미에는 이경실, 이수지, 이보은이 출연한 차주 방송 예고편이 담겼다.</p>
          <p contents-hash="2adfe6edeb271782e19bbb452a98ad3a8159c1e53e065b090f7889619835a96d" dmcf-pid="7HY0C63IZI"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첫 번째 이혼 당시를 회상하고 “무슨 사건이 있었다”며 “(그때) 이 친구가 (음식을) 가득 채워놨다”고 이보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6e7c710eb6c8df212172bf67bec47f9fb16c389dae6ebd07d60e4a076c823a6" dmcf-pid="zXGphP0CY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나는 솔직히 결혼을 한 번 실패하고 또 결혼을 했지 않나”라며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그게 최선을 다해 잘 사는 건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이라며 첫 번째 이혼 후의 심경을 솔직하게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16fdd337320106afe76c56c45c8c9eee1a492b3cdc84cd767991077cfe427e3" dmcf-pid="qZHUlQphZs"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1992년 대학 동기였던 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혼 4년 후인 2007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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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4인용 식탁’ 예고편. 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10313456emsy.jpg" data-org-width="700" dmcf-mid="3swvaUSg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10313456em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인용 식탁’ 예고편.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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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aa5d865243675b7ecaf4113e07087f807c41477bd4aba67776b6e3c3c2a5ed" dmcf-pid="b1Z7vMuSZr" dmcf-ptype="general">
           최근 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이경실은 “감당하기 힘들 때 루머를 들으면 정말 다 무너진다”며 과거 불거졌던 엔터 대표와의 불륜설을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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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0c56c0f6f548654daace933f268922c29c3a704016fd2478abb9d2d7255ef8" dmcf-pid="Kt5zTR7vGw" dmcf-ptype="general">그는 “그 사람이 준 법인카드를 가지고 내가 맨날 백화점에서 명품을 샀다는 소문이었다”며 “기자가 너무 확신에 차서 전화가 왔길래 나도 모르게 울면서 ‘저는 옛날에 남편한테 포인트 카드도 안 받아봤다’고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4f8f4936ff411638c028664f63e4a57c58e41eedb9a604bfcbf7eb13a3f0192" dmcf-pid="9F1qyezT5D" dmcf-ptype="general">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 나하고 비슷한 이름을 가진 다른 연예인이다. 그 연예인을 나로 착각했던 것”이라고 황당한 루머를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e4bec4fa8d1decb91a086ec2f2b46c772f01cf453182e986fb44ead94f70d5e" dmcf-pid="23tBWdqyYE"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들인 배우 손보승과 함께 근황을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bfcdfde80211102cc6d45112c53b3ad852ff1e0bb7e9fd5e29bf44fa2ef469a" dmcf-pid="V0FbYJBW5k"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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