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샤오팅 "中소속사 떠나 새출발, 마음가짐엔 변화 없어" [인터뷰M] 작성일 08-1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dJqmdzTi"> <div contents-hash="d94cb7ee7ef91695ac96a34bd673716150ca02f4b7caf479c10088becc838ea4" dmcf-pid="UQdJqmdzvJ" dmcf-ptype="general"> <p>올해 초 중국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서게 된 케플러(Kep1er) 멤버 샤오팅이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마음가짐을 들려줬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199d4b90ac9083d6e591ce0d0fbba8733f858a797a7949fe678658b0660cd8" dmcf-pid="uxJiBsJq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MBC/20250819110238590pljc.jpg" data-org-width="1000" dmcf-mid="3Jf41af5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MBC/20250819110238590pl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98ac9716e8e6cedfb1304206b77457aca130a2fc9b25b4dd314cf9698322ea" dmcf-pid="7MinbOiBhe"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392a4ead39d45a35f26271eb0b27e1ef42e0c9c8e3949efd30ed703e4d9d0b6e" dmcf-pid="zRnLKInbSR" dmcf-ptype="general"> <p>케플러(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미니 7집 '버블 검(BUBBLE GUM)' 발매 기념 인터뷰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p> </div> <div contents-hash="d7bccffa3ba41a0f2185b432ebcce4e82530969cb2b5367111155c41414e2e5b" dmcf-pid="qeLo9CLKWM" dmcf-ptype="general"> <p>케플러는 지난 202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소녀대전'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당초 예정된 활동 기간은 2년 6개월이었지만 지난해 강예서, 마시로를 제외한 7명의 멤버가 재계약을 체결하며 더 오랫동안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프로젝트형 그룹이 재계약에 성공한 건 케플러가 처음이었다. </p> </div> <div contents-hash="915f31dbee7379035808a095fc6f8ccddf0c97438ab8340f65d28964b9a730d1" dmcf-pid="Bdog2ho9Wx" dmcf-ptype="general"> <p>재계약 이후 미니 6집 '티피-탭(TIPI-TAP)'을 발매한 케플러는 활발한 컴백 활동에 나섰으나, 유일하게 샤오팅만은 12월 스케줄에 함께하지 못했다. 개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중국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던 탓에 중국 스케줄도 소화해야 했던 것. 하지만 올해 초 중국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샤오팅은 오롯이 케플러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p> </div> <div contents-hash="3f9f69118d3b6b81b2075d4ef0f8dc0a4ccb8fb76f68a16b0ddb289f9b481fa8" dmcf-pid="bJgaVlg2lQ" dmcf-ptype="general"> <p>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샤오팅은 "중국 소속사와의 계약은 끝났지만 마음가짐 면에서 달라진 건 없다. 늘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팬분들과 멤버들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컴백을 준비했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 늘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컴백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de218c7543ebb1f91ffd9af71c36e7ae1c3dc9c33b467c8588d114185e8cb1" dmcf-pid="KiaNfSaV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MBC/20250819110239934pbix.jpg" data-org-width="1000" dmcf-mid="0VRe7wRu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MBC/20250819110239934pb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e0a3f0878a50304595e99879b8189d4b164b973e0a8b0ebfc3c11a3656969d" dmcf-pid="9nNj4vNfh6"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ac1ab298809d272632cebe956030d32a0853b1526920ac57dd06c29a022ea6ad" dmcf-pid="2LjA8Tj4T8" dmcf-ptype="general"> <p>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쉼 없이 활동하는 동안 지친 순간은 없었을까. 샤오팅은 "긴 시간 동안 활동한 만큼 당연히 힘든 순간은 있었다. 번아웃도 물론 있었지만, 무대에 서면 그 힘듦을 잊게 되는 것 같다. 무대 위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때, 내 모습을 모니터링할 때 버틸 수 있는 힘과 의지가 생긴다.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지 않나 싶다"라고 답했다.</p> </div> <div contents-hash="cc86a4047f6dca48fc573f827fe363f1fcc8707c9a75eae6b26a0555820ba190" dmcf-pid="VY51mV5rT4" dmcf-ptype="general"> <p>샤오팅에게 달라진 점은 또 있었다. 4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자이자 도전자의 자격으로 함께했다면, 이젠 멘토로서 데뷔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참가자들에 조언을 건네고 있는 것. 현재 샤오팅은 '보이즈 2 플래닛'에서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p> </div> <div contents-hash="a8b1cfea795a743a51fcdce0deea140e2558320638b23d9a65474211aa649e8c" dmcf-pid="fG1tsf1mlf" dmcf-ptype="general"> <p>샤오팅은 "4년 만에 마스터로 서니 기분이 오묘하더라.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 느꼈다. 다만 심사위원도 어려운 부분이 많더라. 내 말 한마디로 참가자의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올라갈 수 있지 않냐. 나도 한때는 참가자였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말 한마디 한마디를 신중히 내뱉게 되는 것 같다"라는 녹화 소감을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09262a9e5c7b8d96ab76c7c0f94003cdaf9ca88ace0ce8f47927467c5dc6570a" dmcf-pid="4HtFO4tsvV" dmcf-ptype="general"> <p>다른 멤버들도 '보이즈 2 플래닛'을 시청자의 입장으로 보고 있다고. 김다연은 "그때가 생각나 기분이 이상하더라.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며 나 역시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라고 한 반면, 히카루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특히 우리 때 없었던 간식방이 생겼던데, 그런 걸 보면서 '되게 좋아졌다' 싶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div> <div contents-hash="b2813617d6dbd9e269e3fb6a4f2ebf9eacc7a5a4e675f7820ed45a59d513a26d" dmcf-pid="8XF3I8FOT2" dmcf-ptype="general"> <p>한편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둔 '버블 검'은 케플러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티피-탭(TIPI TAP)'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더 당당하고 능동적인 소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기존의 러블리하고 풋풋한 매력에서 벗어나 이번엔 악동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노래한다. </p>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클렙엔터테인먼트</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익령, 연극 '킬 미 나우' 호평 속 성료…"많은 것 배운 시간" 08-19 다음 '안티프레자일', 6억 스밍 돌파…르세라핌, 13번째 억대 재생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