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슬프면서 웃긴 '어쩔수가없다'…묘한 경험할 것" 작성일 08-1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ZlTR7v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a3505cbf022251d92e85ff7acaab9313ca02db98bc0b7876ab4375ea27f7cc" dmcf-pid="yzi8QYkP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병헌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여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감독 박찬욱)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5.8.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1/20250819113715958ikiy.jpg" data-org-width="1261" dmcf-mid="QEWsC63I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1/20250819113715958ik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병헌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여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감독 박찬욱)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5.8.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d6a80ca2ff7ba93072e2c0f12a1847b08f153db5d9b937dcec5afce41901f7" dmcf-pid="Wzi8QYkPG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병헌이 '어쩔수가없다'로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62967344298648d5c253b4d01de8b50a3ee0b76af76ba0cab17b95fb2964417" dmcf-pid="Yqn6xGEQHA"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994013811e2e829f8951bcd2fd6789497254929a393640603b67b0eef67ac11" dmcf-pid="GBLPMHDxGj"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이병헌은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 "촬영하면서도 빨리 영화가 공개가 되고 빨리 많은 분께 보여드릴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그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커서 개봉일이 다가오는 하루하루 설레고 긴장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2e38f0703889f862222c871e3df10571e3dffc9d68216ec739d7445495bd21" dmcf-pid="HboQRXwM1N" dmcf-ptype="general">이어 이병헌은 시나리오를 보고 박찬욱 감독에게 '웃겨도 되냐'고 질문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너무 재미가 있는데 감독님이 만드신 작품이 맞나 할 정도로 웃음 포인트가 많더라"며 "'내가 다르게 읽은 건가' 묻는 차원이기도 했다, 그랬더니 '그러면 더 좋다'고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저 웃긴 작품이 아니라는 걸 처음 대본 읽었을 때 영화 보시게 되면 느끼실 것"이라며 "감독님께서 이 작품이 슬프면서 웃기다고 하셨는데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들면서 웃는 상황이 생긴다, 한마디로 코믹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양한 감정을 한꺼번에 느끼는 묘한 경험을 하실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74cbbf9e9a3b9e00956736a42e698c0a830d38393bef02d945bda00006c4ecbc" dmcf-pid="XKgxeZrRGa" dmcf-ptype="general">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9월 개봉.</p> <p contents-hash="547f56448c7111e593cfc2bc9e26f220dfbe6d4e1a0af5f0acafc106196c8fef" dmcf-pid="Z9aMd5me5g"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슈클립] "하드웨어 수리?" 중국 액션스타 이연걸, 종양 수술 후 병원 근황 (영상) 08-19 다음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웃픈 미스테리물, 슬픈데 웃겨”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