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손예진 “엄마 역할, 아이 낳고보니 몰입하기 쉬워져” 작성일 08-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Q04vNf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c68e025d7118351e962c9786a9b40f114433292c17d522bd5a8982daf62f63" dmcf-pid="uAxp8Tj4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13438694djqm.jpg" data-org-width="650" dmcf-mid="p9GkTR7v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13438694djq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b9361a61529fcd2f1cba289cd9c89e3fd49b58e65223bd98ea3ff3b00db102" dmcf-pid="7cMU6yA8lY"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15f9bc74c588a7853698d31aa1a74b0de8448496caffc7a31a4270760445ee4a" dmcf-pid="zkRuPWc6vW" dmcf-ptype="general">손예진이 엄마 역으로 컴백했다. </p> <p contents-hash="422cc78edbb0806423e5ae4cc66b1f39d015567c61381aac0f7fb9be8d71df7a" dmcf-pid="qEe7QYkPhy" dmcf-ptype="general">8월 19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제작보고회에서 손예진이 캐릭터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ae953cff17d59395c1e1d611ecb661b2f6f98c9573b4055005391afc6fa339aa" dmcf-pid="BHmeEbGkST"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만수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 역할이다. 아이를 낳고 첫 작품이라 그것이 도움되지 않았을까 싶다. 아이 낳기 전에도 아이 엄마 역할을 해봤는데 실제로 경험한 것은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다는 걸 느꼈을 정도로 아이와 있는 내 모습이 자연스러웠다. 모성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가족을 책임지고 싶어하고 따뜻한 엄마 역할을 해주고 싶은 긍정적인 엄마의 모습이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몰입하기가 쉬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c9b527e022a9f1436f134a950b160b4baa117b736383b424bedfb85b97f6b99" dmcf-pid="bXsdDKHEWv"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촬영장에서 본 모습은 다른 모습이었다. 아이들이 둘 있는데 리원이로 나오는 꼬마 여자 아이가 우리 둘에게 계속 질문하는데 계속 대답해주다가 정신을 못차렸는데 (손예진은) 대답을 한번도 대답을 안해준다. 대답 좀 해주라고 하는데 '선배님이 해주세요 감정 몰입해야 해서'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아이가 호기심이 진짜 많아서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 물어봤다. 난 대사도 많이 있었고 감독님의 디렉팅을 해내야했다. 머릿 속에 대사를 외우는데 옆에서 계속 질문하더라. 난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80dc94621b2ee76dfcd180bb95946b218d7e27ce192b2bb03c080035a1ab339" dmcf-pid="KZOJw9XDvS" dmcf-ptype="general">이병헌과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손예진은 "너무 잘 맞아서 아쉬울 정도로 빨리 끝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나도 그렇다. 작품으로만 보다가 어떻게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됐지? 했다. 상상했던 것보다 한참 벗어나서 너무나 디테일한 연기를 해주더라. 그래서 대답을 안해줬구나, 몰입을 정말 했구나"라고 말해 손예진을 빵터지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b814ab5897e297c5c8d644f828c791f7712db0079838283a6285ed2df48ac005" dmcf-pid="95Iir2Zwy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21CnmV5ry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예진 '어쩔수가없다'로 7년만에 스크린 복귀…"안하면 후회할것 같았다" 08-19 다음 ‘오은영리포트-결혼지옥’막말 남편부터 모야모야병 여섯 부부까지 180도 달라진 근황 공개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