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찬욱 감독作 의심했다…"슬프면서 웃겨"('어쩔수가없다') 작성일 08-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n7QYkPY0">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YgLzxGEQ13"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5e0b466aafe00f8e0c4345463fa37c82b87a82bf32f9fc6b2b1353de85b4f0" dmcf-pid="GaoqMHDx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113339404bxjk.jpg" data-org-width="1200" dmcf-mid="yHWgI8FO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113339404bx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d24cf4acdb75f46df223ca9f61cd9c7ebf7891f83b8e154450d40cba720739" dmcf-pid="HNgBRXwM5t" dmcf-ptype="general"><br>이병헌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슬픔과 코믹을 겸비한 작품이라고 자랑했다.<br><br>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이 참석했다.<br><br>이병헌은 25년간 헌신한 제지회사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돼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한 구직자 유만수 역을 맡았다.<br><br>이병헌은 "시나리오를 읽고 너무 재밌어서 감독님이 만드시는 게 맞나 그랬다. 웃기는 포인트도 그랬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저 웃긴 게 아니라 감독님 말씀에 따르면 슬프면서 웃겼다.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들면서 우스운 상황들이 생긴다. 한마디로 웃기는 코믹이라고 얘기할 수 없다. 다양한 감정을 한꺼번에 느끼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br><br>'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원작 소설 읽고 20년간 영화화 노력" 08-19 다음 손예진 '어쩔수가없다'로 7년만에 스크린 복귀…"안하면 후회할것 같았다"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