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야놀자 지분 매각 추진…AI·클라우드 투자 재원 확보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3EyezTyZ"> <p contents-hash="a3ba704997088a1c85cec1564ae37b8a52a31f1cf90eb3bb1fc788d24b99e1b5" dmcf-pid="Bx0DWdqyWX" dmcf-ptype="general">KT가 보유 중인 야놀자 지분 전량 매각을 추진한다. ICT·AI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비핵심 자산을 정리해 ‘밸류업(Value-up)’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f25f86ab86709bd89cf17e95c8765de8f5e22e2b1409978be754dabc50bc77" dmcf-pid="bd7sXL9H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20250819113302538vxii.jpg" data-org-width="700" dmcf-mid="zDhMcqWA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20250819113302538vxi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9f854a5d4ea2ee2f37f62d4f95eba5965b35e2ae4aa9485ee236b2f9d6aceec" dmcf-pid="KJzOZo2XTG" dmcf-ptype="general"> 18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국내 한 회계법인에 야놀자 지분 매각 자문을 의뢰했다. KT가 보유한 야놀자 주식은 101만6990주(약 1%) 규모다. KT는 2019년 약 200억원을 투자해 야놀자에 처음 참여했으며, 액면분할과 무상증자를 거쳐 현재 보유 물량을 유지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47495719fccffa13a64f38489b262ed8812f31ffc6d1d737c52f63d20d0e3974" dmcf-pid="9iqI5gVZSY" dmcf-ptype="general">이번 매각은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KT는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AICT(AI+ICT) 중심 사업에 자금을 재투자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17c2d99430f2f19b21b681b7cfa3d35c27be72dea3953c2cc2ff8cb53ba939e2" dmcf-pid="2nBC1af5TW" dmcf-ptype="general">KT는 야놀자 지분 외에도 다양한 자산 유동화를 병행하고 있다. 서울 도심의 5성급 호텔(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안다즈 강남,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르메르디앙&목시 명동) 매각을 검토 중이며, 금융보안사 이니텍과 디지털 광고사 플레이디도 매각 후보군에 올라 있다. 타운보드TV 등 일부 신규 사업부 역시 분리 매각이 논의되고 있다. 이니텍과 플레이디 매각 규모만 1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평가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7세' 지드래곤, 변우석·아이유 바통 받았다…월드투어 앞두고 '유병재 생일파티' 참석 [종합] 08-19 다음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원작 소설 읽고 20년간 영화화 노력"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