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밖에서 나타난 코르티스, 자신들을 보여준 패기의 '영크크' 작성일 08-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of8Tj4EA">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qEFhSxUlDj"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5f7ec07187b3f51834a88f5af384a46f026c032412a95b9591129bfa5c47bb" dmcf-pid="BD3lvMuS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14428124kdpw.jpg" data-org-width="600" dmcf-mid="pjhf8Tj4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14428124kd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e13c033c25d5f916cc6c464bf29b9a1362b4a2431b5455142233947884c512" dmcf-pid="bw0STR7vwa" dmcf-ptype="general"> <p>최근 멤버들이 군복무를 마치며 내년 초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자보이즈에 영감을 준 그룹 중 하나이자 초통령이라는 막강한 수식어를 가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속사 직속 선배가 이 두 그룹이라면 부담감이 상당할 수밖에 없다. </p> </div> <p contents-hash="af43e087947cd2fd0f847f077dd575eb726328c9976d445c5c7a3324bb079200" dmcf-pid="KrpvyezTEg"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 부담감에 짓눌려 자신들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영 크리에이터 크루' 코르티스(CORTIS)는 달랐다. 검증된 방식 대신 있는 그대로의 자신들을 보여준 코르티스는 '빅히트 6년 주기 대박설'을 훌륭하게 계승했다. </p> <div contents-hash="fa74dcb2b1cdd9345232a81b1055859e0a23e453180045214fb1d765f76ccfb3" dmcf-pid="9mUTWdqyIo" dmcf-ptype="general"> <p>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18일 데뷔 앨범 타이틀곡 'What You Want'(왓 유 원트)를 발매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2545276eeeac7d13a1e09ae53dee0e0e84b059a43f310de7dcbe7406fb6be4" dmcf-pid="2suyYJBW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14429381wjie.jpg" data-org-width="600" dmcf-mid="U6S8PWc6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14429381wj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02366b8ce463c7666ef86931da52016ea1e0770e0db6be46ff76dd4b155ffe" dmcf-pid="VO7WGibYIn" dmcf-ptype="general"> <p>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COLOR OUTSIDE THE LINES'(선 밖에 색칠하다)에서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그룹명에는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p> </div> <div contents-hash="6c43c26850164f0f7191c6184bdf3937a79f1ba4e0cb8b6fd7d47c24aadd7ebb" dmcf-pid="fIzYHnKGmi" dmcf-ptype="general"> <p>'What You Want'는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인 코르티스의 다짐을 담은 선언문이다. 1960년대 사이키델릭 록의 향수를 담은 기타 리프와 힙합 기반의 붐뱁 리듬이 섞였으며, 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손에 넣겠다는 신인다운 패기를 담았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fb9992050f7f647f42629e40df3010d8c43c256f8efc1fbfa2262bac6208c9" dmcf-pid="43db9CLK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14430756raxe.jpg" data-org-width="600" dmcf-mid="uqHeJ1sd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14430756ra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e5352d7e6383d3c1c5a935361cf94d6f61143a1b2c5e2cf116048d18444c241" dmcf-pid="80JK2ho9rd" dmcf-ptype="general"> <p>빅히트 뮤직은 코르티스에 대해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정체성을 강조했다. 멤버들 역시 "저희끼리는 '영크크'라 줄여 부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사, 작곡, 퍼포먼스, 비디오그래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 역량을 보여준다는 의미다. 'What You Want'의 크레디트에도 마틴, 성현, 건호, 주훈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공개된 'GO!' 뮤직비디오 역시 멤버들이 데뷔 전 촬영했던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p> </div> <p contents-hash="f5c26d146022aedefe3bbef57daa30616bf044c7c40ad174f3b15de2d6dd9875" dmcf-pid="6pi9Vlg2Oe" dmcf-ptype="general">트레드밀 11대를 활용한 참신한 안무 역시 '영크크'가 만든 결과물이었다. 멤버들과 제작 팀의 대화에서 나온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안무에는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단순히 아이디어뿐만이 아니다. 제임스는 "멀미약을 먹어가며 안무를 짰다"고 말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퍼포먼스 필름에서는 트레드밀이 35대가 깔리며 스케일을 확장했다. 한순간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듯 끊임없이 트레드밀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모습에서는 10대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신인이라면 응당 가져야 할 자신감이 느껴진다. </p> <div contents-hash="4c6c74f1996807d76952b6444049dcbe5e5e0d3e8e3c86f60f22bbe019509bed" dmcf-pid="PUn2fSaVOR" dmcf-ptype="general"> <p>방탄소년단의 위상은 이제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역시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과 2019년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이에는 6년의 간극이 존재하는데, 공교롭게도 코르티스 역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데뷔하게 됐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a9dac816761bd7c60e4bf6abf1e48eb56a424fb328e657b49d2eb14d52c885" dmcf-pid="QuLV4vNf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14431993obsn.jpg" data-org-width="600" dmcf-mid="7qx7qmdz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14431993ob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a41294874e1a9aaa15a4546405891cd99fc8b5c02bc792f3887820b2b8b752c" dmcf-pid="x7of8Tj4sx" dmcf-ptype="general"> <p>6년 주기라는 공통점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이 커진 상황.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는 검증된 공식이 있었지만, 코르티스는 색다른 노선을 걸었다. 적극적으로 사회에 부딪히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낸 방탄소년단, 내면을 파고들며 관계에 집중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달리 코르티스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들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2013년의 방탄소년단, 2019년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는 다른 코르티스의 음악과 가치관은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p> </div> <p contents-hash="8f0714748c63231cf24202b7b46e40d866de09ccb5b3e3ffc5ec0be255c1f0f7" dmcf-pid="yktClQphmQ"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타이틀 곡만 공개했을 뿐, 이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오는 9월 8일 정식으로 발매된다. 이미 공개된 'GO!'와 'What You Want'뿐만 아니라 'FaSHioN(패션)', 'JoyRide(조이라이드)', 'Lullaby(럴러바이)'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소속사는 데뷔앨범 전 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데뷔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코르티스는 음악과 안무, 뮤직비디오 등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매력을 담아냈다. </p> <p contents-hash="65739d8f88612d2eaf8797017fe49b2bc36b6ded40402e503bad46987786c357" dmcf-pid="WEFhSxUlsP" dmcf-ptype="general">또한 글로벌 팬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22일 'What You Want'의 영어 버전을 발매한다. 이미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에 있는 소속사 선배들처럼 코르티스 역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박찬욱 보며 감독은 못하겠다 생각 뚜렷해져” 08-19 다음 광주 영화 지원 정책 '부실' 지적…컨트롤타워·전담기구 시급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