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손예진과 첫 호흡, 상상보다 훨씬 디테일해”(어쩔수가없다)[MK★현장]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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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0MPO4tsM0">
          <p contents-hash="4a7b4e6e9f950169433b9bd6605a9b41c3a4f00c52f4483326d887f024e8d581" dmcf-pid="1pRQI8FOR3"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 이병헌이 손예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8ae449db432d5c4d7ce09c735dd22c6f47d1e5d2facdde146dd551ee732eb9f" dmcf-pid="tUexC63InF" dmcf-ptype="general">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어쩔수가없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bfbd3426179e49cf5451f2c4a814c02c3db48cc3c7d92713b1b1ff0cbea90497" dmcf-pid="FudMhP0CJt" dmcf-ptype="general">이날 손예진은 이병헌과의 첫 호흡에 대해 “정말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작품에서) 한 번도 만나지 못 했다. (막상 호흡해보니) 아쉬울 정도로 빨리 끝난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4474cdf50143f50a6715c871f930b5e5b2af2b2a5d6973d4466d5b07e62bc9" dmcf-pid="37JRlQph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이병헌이 손예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sports/20250819115410857kqpq.jpg" data-org-width="640" dmcf-mid="ZiWv2ho9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sports/20250819115410857kq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 이병헌이 손예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4ddecfbc193d62bf712ae76791d937354cc6c0105b3e54df8160e4df14a9fa" dmcf-pid="0zieSxUlR5" dmcf-ptype="general">
           이병헌은 “손예진을 작품만 보다가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디테일한 연기들을 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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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b1bc9ba7c46653244e3ffe1309125b43eea8cb7320fccfc5572aa7a6aa13a0" dmcf-pid="pfAaXL9HJZ"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f5ab50e574e740170f40d9495bfaa46138d088cc5a448a9a8a7be7c8202ae9d9" dmcf-pid="U4cNZo2XRX" dmcf-ptype="general">[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eed23fac62663810b966709846ae47e58fae57030101f218e4d370278e0f05ef" dmcf-pid="u8kj5gVZi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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