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난 늘 천만관객을 목표로 한다” 작성일 08-1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irWdqy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9b18b71e23000949802507dfa4ad0d49ce5a7567b0f4bf5d41ce30da5f5c47" dmcf-pid="XsnmYJBW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20258211rdko.jpg" data-org-width="650" dmcf-mid="G1nmYJBW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20258211rdk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b9361a61529fcd2f1cba289cd9c89e3fd49b58e65223bd98ea3ff3b00db102" dmcf-pid="ZOLsGibYv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1124ae068457f4b67ddb746e4b0fb5c705608571822c322bf7fb10680bac2bc3" dmcf-pid="543fitOJWS"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이 천만관객을 노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12c7a7473437c2f5d3ee2de3068e913a3d92d0fbe0726b9aef88f75f16b0bcf" dmcf-pid="1804nFIivl" dmcf-ptype="general">8월 19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제작보고회에서 박찬욱 감독이 OTT가 아닌 극장에서 영화 개봉을 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46dd5ee3a226d0debc78a44980edc4ab88a9d04ea6b55be1e16bb6d7142066dd" dmcf-pid="t6p8L3CnWh"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내가 보수적이어서 그렇다. 어려서부터 영화 감독이 되고 싶다,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했을 때 기준은 항상 영화관이었기 때문에 그것이 기본값이다. 영화를 촬영할 때도, 특히 후반작업에서는 더 그런데 작은 소리, 무심코 지나갈 법한 밤에 우는 새 소리, 화면 구석에 작게 보이는 부분도 시간을 들여서 매만지는 공들인 작업이 그래도 큰 스크린, 좋은 스피커, 중간에 멈출 수 없는 깜깜하고 폐쇄된 환경에서 감상해야 내가 여러분께 선사하려 했던 노력이 다 전달될 수 있고 다 표현될 수 있기 때문에 극장이 나에게는 우선이다. 그렇지 않고 긴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면 당연히 시리즈를 선택해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e4a9613fe9b4eefc7142cd0f7047a71fdd7d903012047df06885031e23803f6" dmcf-pid="FPU6o0hLWC" dmcf-ptype="general">박희순이 앞서 "감독님이 이번엔 칸느를 포기하고 천만을 노리시나 생각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박찬욱 감독은 "난 언제나 천만을 목표로 만들어와서 이번이라고 특별히 새삼 다를 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4c7c47ffbfb8fab242d7fde6f35264c0991547de351cdd864fcbfa31e7b6d08" dmcf-pid="3QuPgploy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0x7QaUSgS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인' 임수정 "류승룡, 모든 구성원 챙기는 따뜻한 분..팀워크 잘 만들어"[인터뷰②] 08-19 다음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박찬욱 감독에 "웃겨도 되나요?" 라고 질문한 이유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