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폭우 피해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작성일 08-19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신치용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눌 것"</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19/0000139075_001_20250819122811929.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체육산업개발이 폭우피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em></span></div><br><br>[STN뉴스] 정명달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을 관리하는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다나누리 봉사단 45명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일대 포도 농가를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에 손을 보탰다고 19 밝혔다.<br><br>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도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농협중앙회 서울 지역 본부와 협력해 폭우로 침수된 포도밭의 잔해를 치우고, 포도송이에 봉투를 씌우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br><br>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위해 체육산업 봉사단이 지원에 나서 농가의 시름을 덜었다. 봉사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의 조기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br><br>체육산업 신치용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체육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STN뉴스=정명달 기자<br><br>mensis3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 박희순 "박찬욱 감독, '깐느 박' 아니고 '천만 박'이라 불러야 할 듯" 08-19 다음 '파인' 임수정 "기다렸던 악역 도전…새로운 얼굴 보여주고파"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