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30주년 부국제 개막작, 영광스러워”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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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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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46c46f13078d133b2eb0406f9a01c696612f63bd55c466b201bfa2be196bf4" dmcf-pid="5oDJhP0C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23658248jjvi.jpg" data-org-width="650" dmcf-mid="XcL4kBYc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23658248jj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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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b9361a61529fcd2f1cba289cd9c89e3fd49b58e65223bd98ea3ff3b00db102" dmcf-pid="1arnSxUlTE"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52d20cfac569337a51af0642cc5b8ca866000af04c42814096d35d16bbdff6ad" dmcf-pid="tNmLvMuSCk"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p>
          <p contents-hash="f58897a6e5b182acb56a93483e32f0dfc70fff342b3029f9e8488f513a3c5c33" dmcf-pid="FjsoTR7vhc" dmcf-ptype="general">8월 19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제작보고회에서 박찬욱 감독이 각종 영화제 러브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9ab3e37d1e787dee7d373789ddacd14e9353c3b41be7aac1604751d104cb7a2" dmcf-pid="3AOgyezTvA"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을 비롯해 글로벌 영화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됐다. </p>
          <p contents-hash="3b174033768bcad8e0ac205b74293b9bbcf0e52b7947bf8ff953d63bfeda1a92" dmcf-pid="0cIaWdqyvj"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나이가 있다보니 이제 뭘 했다하면 20년만이 되는 것 같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1bc4e65fbae7abb10dcbb95cbcf1a2143ab3a1e26cc7dd111ba97b136b7542bb" dmcf-pid="pkCNYJBWSN" dmcf-ptype="general">그는 "'금자씨'가 경쟁부문에 간건 20년만인게 맞는데 그 뒤에도 병헌씨와 '쓰리몬스터'로 비경쟁 부문에 간 적도 있고 심사위원으로 간 적도 있어서 오랜만이라는 기분은 별로 들지 않는다. 한국 영화가 오랜만에 베니스 경쟁부문에 간다는게 의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48c1ee845e28c9db31b93e38903acf900d276df50dd5f3cef8841efa3b02f50" dmcf-pid="UEhjGibYva" dmcf-ptype="general">이어 "부산국제영화제 30주년이라 개막작으로 초대 받은 것이 특히 영광스럽다. 한국 영화의 부흥과 함께한 역사라 더 소중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64d8322d7e6bf7dcadeb2072e82aaa163f674403a05ecb8d01775d78b6c10fb" dmcf-pid="uDlAHnKGl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7wScXL9Hh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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