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살 연하’ 아내 공개 “혼인신고 완료...도망 못 가” 작성일 08-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79mV5ra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90b48d6c969d2888ccd464fc56871bd1b2c94e97a195834a52ac500117c6eb" dmcf-pid="6Xz2sf1m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가 아내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30226842dlyt.jpg" data-org-width="1200" dmcf-mid="2rIN3A6Fk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30226842dl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가 아내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fca02fefa2239d9ab19d1dba7f752483d11766dc7cfc56b8ce50273ebb0b54" dmcf-pid="PZqVO4tscm" dmcf-ptype="general"> <br> 코미디언 윤정수가 12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div> <p contents-hash="58847fd118ed9f283b0aae8c2fae418770375eeaa89e21ae38457e954ab974bb" dmcf-pid="Q5BfI8FONr"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자기야 이제 진짜 빠꾸 안 돼...! 혼인 신고하고 온 윤정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윤정수가 ‘결혼생존기’ 콘텐츠에 출연해 아내에게 애정을 표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dffbadb4c788d12ea069247d4aee65c6924012b2fea059abb4eed39b681ec835" dmcf-pid="x1b4C63Iow"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는 직접 차량을 운전해 경기 용인시로 향했다.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났더니 정신이 없다”며 “오늘 중요한 일이 있어서 구청에 간다”고 설레어 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긴장도 많이 되고 책임감과 걱정도 온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cfec19d0f2ffd13e386e1e9a52e43c0b043079faeead166c70df2a9e11b1f79" dmcf-pid="yLrhfSaVaD"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최근 열애 사실과 결혼 소식을 함께 알렸던바. 이에 아내 직장 근처의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것이다. 그는 “너무 금방 끝났다”며 “나는 53년 동안 혼자 살았는데, 서류를 작성하니까 5분 30초도 안 걸린다”고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8b880c913b893d8fdd7d8ad389e4f324d833c00ba34c842d60a778bb5d142b" dmcf-pid="WclYMHDx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가 혼인신고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30227160gnzd.jpg" data-org-width="1200" dmcf-mid="VWvE7wRu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30227160gn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가 혼인신고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4ad0e0816bb51d26b99195a94bd45cd23cae9c16bc19e4f7f2d7eca80d5b66" dmcf-pid="YkSGRXwMak" dmcf-ptype="general"> <br> 제작진은 “(혼인신고를 끝낸) 현재 심정은 어떤가요?”라고 궁금증을 털어놨다. 윤정수는 “엄청나게 압박이 온다”며 “아내랑 잘하고 잘 살아야겠다”고 답변했다. 또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할 것 같다”고 거듭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4334cfbb761e874df18fb4e7b9b3fa6205da5cb325a0c3f3528ff39ca260e066" dmcf-pid="GEvHeZrRkc"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가 오면 이제 어떻게 최대한 좀 편하게 해줄 수 있을까”라며 “그런 생각만 잔뜩 든다”고 고민했다. 이후 제작진이 “혼자가 편하진 않으세요?”라고 짓궂게 질문하자 “혼자는 편하지만 외롭고 허전하고, 둘은 행복하지만 그만큼 해줘야 할 게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406353ed5fc16016900de63c0f596a6b06f15436c3a6ab9137d3fcd5e36f500" dmcf-pid="HDTXd5mejA"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그러니까 이게 뭐가 더 좋고 나쁘다의 차이가 아니다”라며 “뭘 해야 하는지의 차이이고 53년 만에 깨우쳤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필라테스 강사인 아내의 직장에 잠시 방문해 다정한 통화를 나누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675e4e565ff53ab9de0571d2fee38462be886e4db53af86de07dec6c7428aa4" dmcf-pid="XwyZJ1sdAj"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아내는 수업 쉬는 시간에 여유를 내 등장했다. 특히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윤정수를 보자마자 포옹을 나누며 “혼인신고했어? 우리 이제 부부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4c0f41642edabdae2706ad92bc108226171eb5d8f57f41dc8ec26b2d1fa3a02" dmcf-pid="ZrW5itOJgN"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우리 이제 부부다”라며 “도망 못 가십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내 역시 “고생했어 오빠”라고 화답했다. 또 ‘여보’라고 부르며 설렘을 전하기도. 이에 윤정수는 “여보라고 부르니까 이상하다”며 부끄러워했다.</p> <p contents-hash="62cf585cbac163fb605a193c01eec07d067e5ec056c2e69b84fe37a1e5d6a4e4" dmcf-pid="5mY1nFIika"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뉴스 기자 gpy19@segye.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지윤, 이즈나 탈퇴 확정 "건강 최우선 고려, 6인 체제" [공식입장] 08-19 다음 이승환, 환갑 안 믿기는 체력…"푸시업 200개 가뿐" [RE:스타]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