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예비신부는 38세 화장품 CEO?…중국 실검 1위 '떠들썩' [종합] 작성일 08-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xdGibY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0d3b25ed852e5be64c4149391ebacab2525ab51641f693bd5f1d98f27e5502" dmcf-pid="GjMJHnKG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30117393azfg.jpg" data-org-width="658" dmcf-mid="yj94C63I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30117393azf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f3a665bdfc91482445357ffb7c18945019196b3478961c44d8f02831869de8" dmcf-pid="HvEmbOiB1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김종국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부가 38세의 화장품 CEO라는 설이 확산되고 있다. 높은 화제성에 중국 실시간 검색어도 1위를 찍었다. </p> <p contents-hash="ee4cd16f67ed0bf8d99b99e8aaf84564b9a630e83f067c3e4158481e20b03fea" dmcf-pid="XTDsKInbZy"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18일 자신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김종국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이런 글을 써서 직접 올리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늘 마음속으로 준비는 해 왔지만 막상 이렇게 글을 준비하다 보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이 떨리고 긴장되네요. 너무나 긴 시간 동안 늘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항상 인간 김종국 편이 되어 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4e3f4b3b0a5ee1645d57c94c5ba4ff25a16bb6d986bfb09463057a653882a993" dmcf-pid="ZywO9CLK1T" dmcf-ptype="general">그는 "저 장가갑니다. 사실 조금씩 티를 낸다고 내긴 했는데 그래도 분명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라는 앨범은 안 만들고 제가 저의 반쪽을 만들었네요. 그래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쵸?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f10a41f1256cbbf622a8f1cf5f22f0f4509abbc1c035147568fc9e579c5f690" dmcf-pid="5WrI2ho9Gv" dmcf-ptype="general">이어 "결혼식은 가까운 시일에 가능한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가족 친지분들, 그리고 몇몇 지인분들과 조용히 치르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늘 큰 힘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장가도 가고 인생에 새로운 도전을 또 하게 됐습니다.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김종국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360ffa5fec198cbc687a78cff663dc0542ed57f6520c4580123a5898fb9bb264" dmcf-pid="1YmCVlg2XS" dmcf-ptype="general">김종국 측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종국이 결혼한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기 및 정확한 장소 등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26835fd8aee5f19fd7622fa77997d6907f2e0adf0598266ff3bf1d68d6101b" dmcf-pid="tGshfSaV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30118634ddan.jpg" data-org-width="550" dmcf-mid="W0EmbOiB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30118634dda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0f1faccff5d7f689d38616a68280e0de25d2aace4662bffa4489714a8f2400" dmcf-pid="FHOl4vNf1h" dmcf-ptype="general">김종국의 깜짝 결혼 발표 후 온라인에서는 예비신부의 정체를 두고 수많은 추측이 불거졌다. 이 가운데 김종국의 피앙세가 '화장품 회사 대표이자 LA 출신 38세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종국 측은 "김종국이 직접 밝힌 글 외에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cabdb14da5dd6c1b3ddf1f33ccf00776bd56e00be6fe8fd13fae654adaaf274" dmcf-pid="3XIS8Tj4GC" dmcf-ptype="general">김종국의 LA 여친설은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그의 절친인 차태현을 비롯해 많은 지인들은 방송에 출연해 "김종국이 미국에 많이 간다. 지난번에는 어머니도 모시고 갔다. LA에 여자친구랑 딸이 있다는 루머가 있더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cc45315a075be3a2cb9059dc22b40b4b193bd64f9e3b52542c045c4496284ea" dmcf-pid="0ZCv6yA8YI" dmcf-ptype="general">중화권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 '런닝맨'의 주역인 김종국의 결혼 소식에 중국 대륙도 떠들썩하다. 18일 소후닷컴, 시나연예, 차이나닷컴 등 중국 매체들은 김종국의 결혼소식을 대서특필했고,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p> <p contents-hash="b38c18121654b5a869a365050b20a70e10c9a023f882211821f997345d24a4c4" dmcf-pid="p5hTPWc6HO" dmcf-ptype="general">한편 김종국은 결혼 발표에 앞서 이날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결혼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촬영분은 8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71d19db3fdf76cc5bef27348e2934d7f6ee3d0479c163b4c2924ed8e8f8e89a" dmcf-pid="UrLN3A6F5s"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78d0df1d28ead479c3667b0836cbb4455d5ec854ec7d2a6abb3bf1cf25a361b8" dmcf-pid="umoj0cP3Gm"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바이포엠 '비상선언' 역바이럴 주장한 평론가, 손배소 1심 2500만원 위자료 08-19 다음 '씨야 탈퇴' 남규리, 멤버들과 연락 NO…"마음 안 좋아" [RE:뷰]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