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이시영, ‘라이딩 태교’ 중 복통… 비 맞으며 200km 질주 작성일 08-1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egdlg2kt"> <p contents-hash="20c25ea243db013f1805a6a0bd2cdc749e18abd96ef03b50efd78ce923baf50a" dmcf-pid="zqdaJSaVa1" dmcf-ptype="general">임신 6개월 차에 ‘라이딩 태교’를 선보인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b226133c51bc2c51a04742f9990c43bae6fa292a11db8f907d178ca2a711be" dmcf-pid="qBJNivNf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시영. 이시영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32514392ptgc.jpg" data-org-width="1200" dmcf-mid="6fy5WV5r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32514392pt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시영. 이시영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2aa762f21c11d786bb7d0d9262f58187c37ce2ceb1a325963a7047e68b637d" dmcf-pid="BbijnTj4aZ" dmcf-ptype="general"> <br> 지난 18일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 “미국에서 할리데이비슨 렌트해서 200km 롱아일랜드 장거리 투어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50b8595b07e3c1fd4b6b7afba6d3733680d763d8227ce378bafefa2a14560ef4" dmcf-pid="bKnALyA8gX" dmcf-ptype="general">아들과 함께 미국 뉴욕을 여행하던 이시영은 임신 6개월 차에도 오토바이를 렌트해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롱아일랜드 투어까지 다녀와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da838acdd11942b4f28c108a07875f109470f73d63a239bd84e0346d3b90495d" dmcf-pid="K9LcoWc6aH"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이시영은 “지금 오토바이 픽업하러 가고 있다. 비 올 때 타본 적도 없고 안전 장비도 많지 않아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아졌다”며 설레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그는 뉴욕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바람을 만끽했다.</p> <p contents-hash="ab7dccaace50cef79f2859b69d9cfe320c52cc6bc74cbfe23311c44719bf3a33" dmcf-pid="92okgYkPaG" dmcf-ptype="general">애초 호텔과 오빠 집을 오가는 이동 수단으로 오토바이를 렌트했다는 이시영은 며칠 뒤 롱아일랜드 투어도 나섰다. 그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집중해서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b8a4b9bdbcb6e2a37c6e587a6be359a983c8ac5bae3742a3eaf473cad669b6" dmcf-pid="2VgEaGEQ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은 오토바이를 렌트해 롱아일랜드 고속도로 200km를 완주했다. ‘뿌시영’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32514675ggc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wijnTj4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32514675gg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은 오토바이를 렌트해 롱아일랜드 고속도로 200km를 완주했다. ‘뿌시영’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c7827101e0d032461206d793594ace46a9dc0bfab183042f501b17782aefc3" dmcf-pid="VrZp5QphcW" dmcf-ptype="general"> <br> 이시영은 “고속도로를 타기 시작하니 더 내리기 시작한 비. 멈춰야 하나 포기해야 하나 걱정 많이 했다. 외투까지 이미 다 젖었고 헬멧에 자꾸 비가 튀어 앞이 보이지 않았는데 비는 그칠 기미가 안 보였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당황했음을 알렸다. 그럼에도 “숲길을 지나면 힐링이 된다”고 말해 라이딩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4c9a1797cc37f23ce9910693d0ecbb9974db31a5907e495b1fbd9c1b39556830" dmcf-pid="fm5U1xUlg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시영은 투어를 마친 뒤 배가 아팠다고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안겼다. 그는 “비가 와서 긴장해서 배가 아픈 줄 알았다. 밥 먹고 가다가 바지 지퍼를 내리니 그때부터 편해지더라. 이제 좀 (임신 6개월 차라) 배가 나와서 청바지가 안 맞는구나”라고 설명해 안심시켰다.</p> <p contents-hash="5a2904b40386bde49e7fba5c842a02efb80da9bf69c736faf9bbb21257833fd1" dmcf-pid="4s1utMuSkT"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그러다 지난달 8일, 이혼 전 준비해둔 냉동배아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남편 동의 없이 배아 이식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비난 여론이 일었다.</p> <p contents-hash="7e6d9b22bcc5fb6139029a9852e0e1b6778c398a5f62c68266a3ba9ba5fad4aa" dmcf-pid="8Ot7FR7vgv" dmcf-ptype="general">당시 이에 대해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갈 것”이라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이시영의 전남편이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은 협의해 부모로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논란은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5ed71142ccd44de6d9a321d13094adca2ff1b563c25ef32cb7572b8a8fd3fb57" dmcf-pid="6IFz3ezTkS" dmcf-ptype="general">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즈나 윤지윤, 팀 활동 중단 6개월 만에 탈퇴…6인 체제 재편 08-19 다음 이병헌 "박찬욱 영화 맞나 했다…웃음 포인트 너무 많아"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