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3쿠션 출전’ 韓대표 2명→4명으로 늘어…대한당구연맹 “ACBS서 추가 배정받아” 작성일 08-19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19/0005543716_001_20250819133706675.jpg" alt="" /><em class="img_desc"> 오는 9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수가 당초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대한당구연맹은 이 같은 사실을 선발전 개최 전에 아시아캐롬당구연맹(ACBS)에게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19일 김포 페리빌리어드에서 32강 본선 토너먼트가 시작하기 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9일 세계주니어3쿠션 대표선발전,<br>4강 진출자 전원 대표로 선발</div><br><br>9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 참가할 한국대표가 당초 2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br><br>19일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캐롬당구연맹(ACBS)에게서 한국에 추가로 2장의 티켓을 배정받았다.<br><br>이에 따라 19일 김포 페리빌리어드에서 32강 본선이 진행되고 있는 ‘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대표 선발전에서는 4명을 선발한다. 즉, 4강전 진출자 4명이 국가대표가 된다.<br><br>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출전티켓은 대회를 주관하는 세계캐롬연맹(UMB)이 대륙별로 배정한다. UMB는 당초 한국 일본 베트남이 속한 ACBS에 6장의 티켓을 할당했다. 이에 한국은 두 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대표 선발전 전에) 한국티켓이 4명으로 늘어난 사실을 전달받았다. 어느 나라 티켓이 줄었는지는 확인이 안됐다.<br><br>대한당구연맹 대회위원회 이수호 부위원장은 “세계주니어선수권 한국대표가 4명으로 늘어난 사실을 ACBS에게서 접수했고, 선수들에게 알렸다. 선발인원이 늘어난 이유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스포츠 인재 위한 진로 탐색 '잡콘서트' 개최 08-19 다음 27개월 정우 일 잘하네‥父 김준호도 인정 “세차장 아저씨 비주얼”(슈돌)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