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네트워크 중요성 매우 커...거국적 투자·지원 시급하다” 작성일 08-1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D35QphD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58159394ee1b5f37e6621781dd569a800d84adec2c32250363d6117abee5e6" dmcf-pid="zdw01xUl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참여자들이 'AI G3 도약을 위한 6G·AI 네트워크 정책 토론회' 패널 토론에 나서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timesi/20250819133237641vmqz.jpg" data-org-width="700" dmcf-mid="UC7oJSaV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timesi/20250819133237641vm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참여자들이 'AI G3 도약을 위한 6G·AI 네트워크 정책 토론회' 패널 토론에 나서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5cc7e3b0592fac89e11ab60510d12bda63628c5f47ce787c7f1b68c8a6e868" dmcf-pid="qJrptMuSwz" dmcf-ptype="general">“우리나라의 모든 역량을 인공지능(AI) 기반 6G 네트워크에 결집해 기술 리더십을 가져가야 합니다.”</p> <p contents-hash="e42f1a0b0b03fde1e704e72b94b4df2646ed90ae58b8a376dde6a969503d4e0f" dmcf-pid="BimUFR7vr7" dmcf-ptype="general">최성호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6G PM이 19일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열린 'AI G3 도약을 위한 6G·AI 네트워크 정책 토론회' 패널토론 석상에서 밝힌 말이다.</p> <p contents-hash="646e643b6fc8d9b31518534d55a1bb7af14076e9327c11e2e6a73455ab5fa41c" dmcf-pid="bnsu3ezTmu" dmcf-ptype="general">그는 “기업·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연구 주체가 각각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상황”이라며 “데이터가 거대한 화웨이와 중국, 민간 투자가 막대한 소프트뱅크와 일본을 이기려면 도전적, 혁신적인 투자와 정부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b3363451fc92f2431f6f156f3d87b1d978cbea0ed1336c8fbf2abaa8fea04fa" dmcf-pid="KLO70dqymU" dmcf-ptype="general">네트워크는 지금도 중요 통신 인프라지만 앞으로 중요성을 더한다. 네트워크에 AI가 내재화돼 고도화를 이루며, AI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선제적·국가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게 패널들의 공통 의견이다. 김동구 오픈랜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ORIA) 집행위원장도 과거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혁신 사례를 언급하며, 거국적인 협력·지원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25a311e19164f350021329b85cc8cedc7f64c423b8dc48a83713d074bb019fa6" dmcf-pid="9KJvCzyjsp" dmcf-ptype="general">네트워크 투자가 인접 기술 영역, 산업계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전망도 나왔다. 장경희 6G 포럼 집행위원장은 “AI 서비스 활성화는 AI 네트워크 진화 없이 불가능하다”며 “AI, AI 네트워크, AI 서비스가 서로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라고 역설했다. 백용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장은 네트워크 발전에 힘입은 AI 서비스를 통해 통신사업자가 추가 수익을 얻을 기회를 얻고, 전체 통신산업도 활성화될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51c9678005563f50dc2b41b0cceb4b606a7f32181e4fa139f31b481b4fef4f" dmcf-pid="29iThqWA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G3 도약을 위한 6G·AI 네트워크 정책 토론회 주요 내빈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timesi/20250819133238906sfgo.jpg" data-org-width="700" dmcf-mid="uu8rk1sd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timesi/20250819133238906sf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G3 도약을 위한 6G·AI 네트워크 정책 토론회 주요 내빈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14d8f65484d1e57a4e50515df7a9414d536b0a6b80d4ca782ee13e949e2f5a" dmcf-pid="V2nylBYcI3" dmcf-ptype="general">네트워크 투자 관련, 정부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최성현 삼성전자 부사장은 “네트워크 장비 중소기업이 너무 힘든 상황”이라며 “생태계 전체를 살리는 방향으로 네트워크 기술개발·상용화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경한 서울대 교수는 “정부와 산업계, 학교가 힘을 합친 네트워크 최고급 인재 육성 시스템을 만들어, 의대로 가는 학생도 공대로 부르는 사례를 만들어달라”며 관련 인재 육성 필요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398cfd317a78a3ad9c2401bcfc33f4133b152deafa9e2c82a17dde3aec4f9631" dmcf-pid="fVLWSbGkDF" dmcf-ptype="general">내빈들도 6G·AI 네트워크 연구개발(R&D) 시급성을 설파했다. 허준 한국통신학회(KICS) 회장은 “지금은 AI G3 도약, 글로벌 주도권 확보 중대 변환점에 서있다”고 강조했고, 방승찬 ETRI 원장도 “우리는 대전환기에 서 있고, 지금은 디지털 전환 새지평 열어갈 시점”이라며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원 팀 코리아로 역량을 결집하면 AI G3로도약하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피력했다.</p> <p contents-hash="ee2ad5bbf52c59787f13e170ded34a64e895bbe2aa702f7b12433b7355fdc120" dmcf-pid="4foYvKHEOt" dmcf-ptype="general">홍진배 IITP 원장은 “IITP는 AI 시대 핵심네트워크 기술 확보에 주력해 올해에도 1조6000억원 투자를 진행중”이라며 “IITP가 우리나라의 도약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4154ea1da86b3952bba334ed72cf40bfdb83311271efe5b84e513895f47474b" dmcf-pid="84gGT9XDO1" dmcf-ptype="general">정치권은 지원을 약속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AI G3 강국 도약에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정책 예산 입법으로 뒷받침하려고 노력중”이라고 전했고,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도 “AI G3 도약을 위해 야당도 힘껏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70097e938fe91a74254a937453a4bc8805d0f867ef9a13b5d3eb4fc566f376" dmcf-pid="68aHy2ZwE5"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토론회는 황정아·이훈기·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정훈·박충권·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주최했고, KICS와 IITP, ETRI, 6G 포럼, ORIA가 주관했다.</p> <p contents-hash="ce3ca4163f3c33b2ac48e80529fe111f0f14592fac9f4a1931d7ec8e4ff5e758" dmcf-pid="P6NXWV5rrZ" dmcf-ptype="general">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외서도 네이버웹툰 영상으로 본다···영어 서비스에 ‘비디오 에피소드’ 도입 08-19 다음 'PBA 팀리그 2R 반등 예고' 우리금융캐피탈·크라운해태 나란히 2연승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