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파인’ 위해 7kg 증량, 제작발표회는…” [DA:인터뷰①]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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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6dkCNHDxz0"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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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be62cf1adf9049db81586ee127b7a11aceabc00050da505dc599f33b12daa3" dmcf-pid="PJEhjXwM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135424488fqsp.jpg" data-org-width="1200" dmcf-mid="fGU2FR7v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135424488fq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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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양세종이 ‘파인: 촌뜨기들’ 촬영을 위해 증량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제작발표회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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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1fdfba0b5d43349c7a3eef0de9f3ffba73174927406dd3fd1da0754810c29a" dmcf-pid="xnwSc5me7t" dmcf-ptype="general">양세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 인터뷰를 진행해 동아닷컴과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40226854c2bd58e5f008a9a77af2cfc4f4e9a48a53127498e86ecbb1226624c" dmcf-pid="yy0K1xUl01" dmcf-ptype="general">이날 양세종은 ‘파인’에서 보인 자신의 외적인 모습에 대해 만족하냐는 이야기에 “저는 좋았다. 저는 제가 스스로 보기엔, 분장 끝내고 거울을 봤는데 희동이 같았다. 더 집중되는 건, 상대 선배님들을 봤을 때 이건 저절로 집중이 될 수밖에 없겠다 싶었다. 진짜 집중이 잘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eeb02ab8f72589ad3ecfda24d94929c44c477ed24e188b0c270e8b5e9362710" dmcf-pid="WWp9tMuS0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멜로 찍을 때보다 더 증량한 것도 맞다. 멜로 장르 특성상 그런 것 때문에, 그때(‘이두나!’)보다는 6-7kg 정로 증량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04e55752210831d5de7fe950d43e52f9959cde563c2254cf1cb94504735e6868" dmcf-pid="YYU2FR7vpZ" dmcf-ptype="general">이어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 때랑 ‘이두나’ 때 몸무게가 똑같다. 맹세코 똑같다. 내가 봐도 전역 이후엔 달라 보인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3a11ef6ec1ccc90bfb0282f98e5569630f5deca46c0f4724d44a11d2cc3b781" dmcf-pid="GGuV3ezTpX" dmcf-ptype="general">‘파인’ 제작발표회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제작발표회 때는 발목이 부러졌었다. 금이 간 게 아니라 부러져서, 그때 사진을 보면 속상하긴 하다. 그때는 살이 훨씬 올라갔다”라고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28e20900b4dc42b28cfcfa7dc8f07694a65e523c1edc0d508f343d39291edb" dmcf-pid="HH7f0dqy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135425808ogsv.jpg" data-org-width="1200" dmcf-mid="4fwSc5me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135425808ogs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d4401ec88dceb33c5dad47b664be2c8ba14a432714c1171e6d52ac0ca60fcb" dmcf-pid="XXz4pJBWuG" dmcf-ptype="general">또 “생각해 보니까 처음에 간 병원에서 원인을 찾지 못했었다. 피로골절 같다고 했었다. 발목이 코끼리 발처럼 됐다. 요새도 주사를 맞고 있다. 완치는 안 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7e51727cb0d4a8e3a28c17c973babb0de79a2f3d234ccbce1bc440b3bb36db6" dmcf-pid="ZZq8UibYFY" dmcf-ptype="general">양세종은 “4월에 발목이 부러졌다. (그래서) 제작발표회 사진이 그렇게 나왔다.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라며 “물론 (발목이) 부러진 것도 내 잘못이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a31f3ef58ce7592e1a3b0523d62e61ca69db63278b028f6b45c8721a2b94f85" dmcf-pid="55B6unKG3W" dmcf-ptype="general">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모두가 ‘잘살아 보세’를 외치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1977년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지난 7월 16일 첫 공개돼 8월 13일 11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d0bac9a6c0ca163a34a64e921328ae58bc5e38a35ca09c43e2818922395029f6" dmcf-pid="11bP7L9Hzy" dmcf-ptype="general">양세종이 연기한 ‘오희동’은 어릴 적부터 삼촌 ‘오관석’(류승룡 분)의 손에서 자라며 생계를 위해 자잘한 사기와 도둑질을 일삼아온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7101768102a9742e3940aae6a5f36dbf0add342b02e14380d43dd298cbefdbae" dmcf-pid="tbMg6re77T"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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