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고1 딸, 성숙미+'169cm' 폭풍성장의 좋은 예..."엄마도 아빠도 닮아"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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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51cfed68aace354126aa23200ec25fe74d9d416badea9b634a76306cb36169" dmcf-pid="Fi5h1xUl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35007360kuyr.jpg" data-org-width="1179" dmcf-mid="ZnXIZP0C0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35007360ku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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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35007572rzhc.jpg" data-org-width="1179" dmcf-mid="5xHOX63I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35007572rz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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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6c0f5ac7ef645f7cc8144cb35aa83801d83761a7884b6f25de30153bab05754" dmcf-pid="0LtSFR7vU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폭풍성장한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639883de283c479bfef06a5e3f63127bf6c316674b690641564113d6e73469e" dmcf-pid="poFv3ezTzW" dmcf-ptype="general">전미라는 19일 "요즘 라임이랑 놀 때가 제일 재미있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140d4694db9c1c3334f0604c7facf6e9cc093fe00f2ae85cfbf1a27c6eb29d37" dmcf-pid="UNpWUibYuy"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둘째 딸 라임 양과 외출에 나선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p>
          <p contents-hash="8af8524d5664c030ecfd11285bf8b8907bbe4f645c3b0438672bed06a2728cc8" dmcf-pid="ujUYunKG3T" dmcf-ptype="general">각자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엄마와 딸. 둘만의 데이트가 즐거운 듯 엄마와 딸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p>
          <p contents-hash="39e03dc4fca771b89f98e974bffcdd6433fe2870c70b9c10fb89e42dfc852027" dmcf-pid="7AuG7L9Huv"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고등학교 1학년인 딸 라임 양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라임 양은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 특히 169cm의 큰 키로 완벽한 비율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bb19e6db207cff568130cfa9553dc674c1269928a14f849c80ee8f1a184db879" dmcf-pid="zc7Hzo2XuS" dmcf-ptype="general">전미라는 "실수해도 괜찮은 나이, 뭐든 무한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나이, 꿈을 백개 가질 수 있는 나이, 책임감을 배워갈 나이, 자기주장 강하게 어필할 나이, 뭘 해도 예쁠 나이, 날아갈 준비를 할 나이"라면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윤라임 고1, 엄마도 닮고 아빠도 닮은 애"라면서 "엄마랑 놀기.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탄수화물 킬러, 많이 먹는 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6808ea40821a4dde1810b8fbba3158157bf29481053cce768c7c50ce304f3fa" dmcf-pid="qkzXqgVZ3l" dmcf-ptype="general">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64d892efac67cfbb1a6361f47d53b88f093af67a5d281d4ff869d6d01ab7560e" dmcf-pid="BEqZBaf53h"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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