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재결합 이후 5년..씨야 남규리 "멤버들 연락 안 해" [Oh!쎈 이슈] 작성일 08-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O5VkQ0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38d39b96b215a23ddad9f5407730a2178c0ce9bba03e72eb86f2e2953f4f20" dmcf-pid="tAI1fExp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poctan/20250819140237120cxnl.jpg" data-org-width="647" dmcf-mid="ZTsZ2cP3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poctan/20250819140237120cxn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cc6fd0f15a57b5883616459ee453669e1588feea06d960d47148d1f6199220" dmcf-pid="FbQAy2Zwya"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씨야 멤버들과의 관계와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00e0b4496dee3d13fb69abe351c134ba0ee037c793046cbcf9371eabe6f7be4" dmcf-pid="3KxcWV5rlg"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씨야 재결성 왜 안되냐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규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신과 씨야 관련 글을 직접 보며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8f163ac55834ca7e686a9641edc64a8fe72203632c3aeba1ebb1e429b176b7cb" dmcf-pid="09MkYf1mCo"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이 “슈가맨 이후 세 멤버가 계속 친하게 지낼 줄 알았는데, 틀어진 이유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남기자 남규리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은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67ae657681ebc828e6ac1174844c6555110fb706bb77747b99eb4f7cca1e1c4" dmcf-pid="p2REG4tsSL" dmcf-ptype="general">또한 최근 성대 낭종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김연지의 소식을 언급하며 “알고 있다. 찾아봤다. 마음이 많이 안 좋았다. 목소리는 가수뿐 아니라 사람의 생명인데, 두 번이나 수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많았다. 너무 오래 연락하지 않다 보니 용기를 내지 못했다. 목에 좋은 것이라도 보내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b1b12aabe527b4480b25b7d54de3f2cff92e0631fed93dc0da24eae021938f0" dmcf-pid="UVeDH8FOvn" dmcf-ptype="general">팬들의 재결합 바람에 대해서는 “팬들의 욕심이 아니다. 너무 당연한 마음이다. 오히려 우리가 잘못했다. 반성하고 있다”며 “팬분들을 위해 꼭 재결합을 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dad338ce24f5d9a9a1468c65578f2cb3989121e3d2e1e26f7a6e005d2c3da7c6" dmcf-pid="ufdwX63Ili"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이보람과 함께했던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 영상에 대해서도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차마 잘 못 보는 영상 중 하나다.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며 “무대 위에서 감동과 사랑이 오갔던 순간이었다. 팬들에게 줄 수 있는 게 노래뿐이라는 생각에 최선을 다했다. 그때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지금도 눈물이 난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14a002ece3df5bfc4223cc60f97ca56119532c324fbd3a6aa3bd7f86feaa8f" dmcf-pid="74JrZP0C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poctan/20250819140237317mxau.jpg" data-org-width="530" dmcf-mid="5s8aSbGk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poctan/20250819140237317mxa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71eb33379a8dcca75a3559348b0ce94618b22b0f9ffecbbd881413bf2583c1" dmcf-pid="z8im5Qphvd" dmcf-ptype="general">남규리, 이보랑, 김연지는 지난 2020년 JTBC 음악 예능 ‘슈가맨3’에 출연해 씨야 완전체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사랑의 인사’, ‘구두’ 등 히트곡 무대를 펼치며 눈물을 글썽, 재결합 가능성에 불씨를 지폈다. 방송을 본 많은 팬들도 이들의 정식 활동을 기다렸다.</p> <p contents-hash="41688ef27d7c3c57e84bdcbc1b2b99efe20d8ee593c10d8342c2ff9f09d88345" dmcf-pid="qZ7xEtOJTe" dmcf-ptype="general">이에 씨야 관계자는 “’슈가맨3’ 이후, 세 멤버들과 회사들이 모여 여러 차례 재결합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다. 팬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내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완전체 컴백 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p> <p contents-hash="ffc4243762b03def9bad6392eb4bd7976ca730b02bcaad38db481965f6e2ffe8" dmcf-pid="B5zMDFIiCR" dmcf-ptype="general">그러나 2020년 이 계획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투명한 상태다. 심지어 남규리가 멤버들과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팬들로서는 더욱 아쉬운 상황. 씨야의 재결합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좀 더 지켜 볼 일이다. </p> <p contents-hash="a3bd42c67f515e0aceb42ad27ad38137e50726ef5a55fcca92abcbfa9f41b73c" dmcf-pid="b1qRw3CnvM"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br>[사진]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GPS 전파혼신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 실시 08-19 다음 ‘파인’ 양세종 “배역 위해 7kg 증량, 제발회 사진 나도 속상” [인터뷰①]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